제 목 : ‘세상엔 공짜는 없다.’ - 박찬준 집사(24.03.10) | 조회수 : 146 |
작성자 : 윤성은 | 작성일 : 2024-03-12 |
우리나라는 저출산, 초고속 고령화로 노년 인구가 늘어 가면서 돈 없이 오래 사는 무전장수(無錢長壽), 아프며 오래 사는
유병장수(有病長壽), 일 없이 오래 사는 무업장수 (無業長壽), 혼자되어 오래 사는 독거장수(獨居長壽)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린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원할 것입니다. 인간다운 삶의 품위를 상실한 채, 마지막 수십 년을 명줄만 유지한다면
그것은 분명 100세 시대에 축복이 아닌 재앙임이 분명합니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잠언 12:14)
‘세상엔 공짜가 없다’라는 말은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건강 역시 마찬가지이며, 건강한 몸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성경은 우리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한 몸을 주신 것은 그 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이지요.
건강한 몸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보아야 할 소중한 선물입니다. 물론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항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느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앙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고, 어려움에도 희망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도와 묵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평안함을 얻습니다. 신앙은 우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건강한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를 도와주시고,
주님의 일을 더욱 힘껏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전글 : '믿음의 삶' - 명문식 집사(24.03.03) | |
다음글 : ‘주일 출석(대면)예배의 유익’ - 성정현 집사(24.03.17)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