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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랑하는 성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건기 목사(24.01.07) 조회수 : 150
  작성자 : 윤성은 작성일 : 2024-01-26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7, 14)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꿈과 믿음의 결단으로 맞이한 새해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강건함과 平安의 은총이,   

사랑하는 성도님과 모든 가족들 위에, 그리고 하시는 사업과 직장에도, 그리고 우리 자녀들 학업과 진로 위에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나간 한해 나라 안팍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우리 삶을 지켜주시고 채워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변함없는 헌신과갚을 수 없는 랑과 섬김으로, 곁에서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신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2024년 한해는 예수님을 알고 경험하는 교회’목표로 부르심 받은 자리에서 말씀과 기도에 더욱 전념하며 목회에 최선을

다하는 종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

교회 안팎에서 힘든 일 마다하지 않으시고 드러나지 않는 곳곳에서 섬겨주신 사랑과 헌신 감사합니다.


파이팅 힘내세요!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구요.

뒤에서 밀어주며 앞에서 끌어주고, 서로 돕고 세워주는,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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