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과 동행’ - 박애숙 권사(23.04.16) | 조회수 : 251 |
작성자 : 윤관 | 작성일 : 2023-04-16 |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 나의 창조주라고 고백하며 그분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할 때 주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됩니다.
내 삶에서 구원의 주님을 발견하고 그분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최고의 기쁨이 이전까지 내가 붙들었던 헛된 것들을 모두 내려놓게 합니다.
참 신앙인은 환경이 달라지지 않아도 나를 변화시킨 주님의 은혜와 구원의 감격으로 현재를 누리며 그분과 동행합니다.
이것이 기쁨으로 드리는 삶의 예배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삶입니다.
모든 연주자에게 연주 시작 전 악기의 조율은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아무리 악기가 좋고 연주자의 실력이 출중해도 조율을 하지 않아 음이 맞지 않으면 최적의 연주를 할 수 없습니다.
연주자에게 악기를 연주할 때마다 조율이 기본이고
필수이듯이 우리 인생에도 삶에서 하나님의 선율을 연주하는 악기가 되려면 날마다 주님과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나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것이 아니며 내 뜻을 하나님 뜻에 맞추는 조율이 잘 되어야 아름다운 삶의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나는 주 안에서 조율이 잘 되어 있으신지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4-7)
주 안에 온전히 거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이전글 :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면’ - 박태은 사모(23.04.09) | |
다음글 : ‘우리를 도우시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 신만숙 권사(23.04.23)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