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믿음으로 사는 삶’ - 강전의 장로(23.1.15) | 조회수 : 272 |
작성자 : adminstrator | 작성일 : 2023-01-19 |
2023년 우리 다운교회의 표어는 ‘이적을 경험하는 교회’ 입니다. 하나님의 이적은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나타납니다. 성경에 수없이 나타나는 이적이 현대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실제로 이적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또 우리의 믿음이 크고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매일 매일의 기도 가운데 간구하는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는 확신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내 기도가 정말 이루어질까 하는 의심이 마음속에 있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같이 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믿음의 선진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고 믿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내가 사라에게 복을 주어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 하리요” 라고 의심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웃으며 의심했지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셔서 생리가 끊어진 사라는 임신하였고 아브라함이 백세 되던 해,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말씀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우리는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의 제목들에 대해 꼭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올 한해, 저와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굳게 붙잡고 날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눈물로 간구하므로 크고 놀라운 이적을 경험하는 귀한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1)
사랑하는 성도님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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