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님의 사람’ - 정호근 청년(22. 09. 11) | 조회수 : 316 |
작성자 : adminstrator | 작성일 : 2022-09-16 |
초강력 태풍 ‘힌남노’는 큰 피해를 남기고, 이제 한 여름 무더위도 지나가고 우리 고유명절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여름처럼 뜨거웠던 교회학교의 여름 수련회도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가운데 은혜 안에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합니다.!
매년 수련회 기간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신앙적으로 한층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이 기세를 이어가고자 지금 청년부에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새로운 교재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이런 훈련하는 것이 오랜만이어서 지금까지는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진행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고 무엇보다 아직 성경 말씀을 잘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교재를 통한 훈련을 진행하면서 아직은 시작단계 이지만 제가 느낀 점을 성도님들과 조금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돌아보니 제가 행하는 모든 일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느끼고 힘과 의지가 되어 염려 걱정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 중에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사함도 크지만 주님께서 주신 가장 큰 복은 바로 내가 구원받고 영생을 약속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능력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죄를 짓고 남을 비난 하기 일쑤인 우리가 십자가의 능력을 알 때, 내 죄를 깨닫게 되고 내게는 남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능력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간단명료합니다.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전심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그 능력을 알고 경험하게 하십니다.
내 삶에 고난과 역경이 있을 때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 주님을 의지함으로 이겨낼 수 있고 그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크고 놀라운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삶에 행복이 넘쳐나는 다운 가족이 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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