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 누가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구할까(박태은 사모) | 조회수 : 973 |
작성자 : 이병진 | 작성일 : 2018-04-07 |
그 누가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구할까
박태은 사모
온 동네마다 앞다투어 만개한 봄꽃들과...,
지난 1일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와
이어서 '연합무대-우리는 하나'공연은 감동을 전해주고,
오는 27일에는 南北 정상들이 만나 협력과 통일을 논의하며
북한과 미국간 회담도 준비되고 있는 어쩌면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물씬 달아오른 듯한 4월,
오늘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절실함을 느낍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겔22:30)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民族보다 강하다’
영국 메리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모든 군사보다 존 낙스 한 명의 기도가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민족 멸절의 위기 앞에서 에스더는 수산성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금식기도를 부탁하고 자신도 시녀들과 함께 3일을 금식한 후에 ‘죽으면 죽으리이다’ 결단한 후 규례를 어기고 왕께 나아갔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왕과 백성들이 바알신에게 제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났을 때 백성들을 갈멜산에 다 모아놓고 850대 1의 영적전쟁을 감행합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18:21)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지만 그가 한번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하면 비가 왔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예수님 승천하신 후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의 권능이 임했고, 그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놀라운 선교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오늘, 교회들마다 성도들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통해 세워지는 대한민국은 통일선교한국이 되어 열방의 福이 되고 주님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하여,
또한 헌법개정 문제, 지방선거를 앞에 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오!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의 主人되시오니, 이 나라 이 백성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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