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빈 계 산 산 행 | 조회수 : 758 |
작성자 : 이병진 | 작성일 : 2018-02-03 |
빈 계 산 산 행
양숙현 집사
2월 3일 2017년 처음 산에 갔습니다. 다운교회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오르는 길이 (오랜만에 산에 가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참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빈계산은 마한시대 때 큰부족사회 국가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이고, 산자락에는 당시 성터와 우물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빈계산이란 묘하고 어려운 이름은 산모양이 암닭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번 산행을 통해서 교회의 모든 연령층의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80이 넘은 어르신들부터,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년부, 학생부, 아동부 모두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조금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교제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모든 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였고, 이 일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장로님, 회장님 등 모든 성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함께 하면 더 좋겠습니다.^^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
다음 주 다운광장 성동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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