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 조회수 : 924 |
작성자 : 이병진 | 작성일 : 2018-01-20 |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김나영 전도사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사랑이 있으면 길이 트입니다.
부부가 수십 년을 살아도 사랑하지 않으면
마음의 길이 트이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을 닫고 있어도
나에게 사랑이 있으면 길이 트입니다.
권위는 사랑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조금 더 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직분에서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해서 말씀을 전할 때,
내가 전한 말씀 때문에 상대방에게 변화가 일어날 때
세상을 이기는 권위가 생깁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중에서는
믿음 있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성숙한 사람이 무조건 잘못입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만남의 영성이 필요합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서로를 보면 힘이 나는 만남
말씀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기쁨과 평안을 얻는
믿음의 모임이 만남의 영성입니다.
(김양재의 묵상 잠언집 중에서)
2018년 다운 교회에게 믿음의 모임을 통해서 만남의 영성이 있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전글 : 파사현정(破邪顯正) | |
다음글 : 하나님의 음성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