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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 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양숙현) 조회수 : 1288
  작성자 : 이평안 작성일 : 2014-12-13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과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미국인 7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흡연,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적 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조사를 했는데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 하는 사람들의 단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였습니다.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은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어서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친구는 어떤 의미 인가요?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 혹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슬플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인생가운데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진정한 친구가 단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사람이다”
삶 가운데 진정한 친구를 찾고 계신가요?
멀리 찾지 마세요. 바로 여기! 우리들 곁에 늘 함께 하고 계시는 분이 있잖아요. 인생가운데 가장 특별한 의미를 주는 친구,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함께 하시는 분!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삶 가운데 주님이 가장 좋은 인생의 벗이 되는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15:15)
주님! 인생의 먼 길을 갈 때 함께 동행하며 힘이 되는 좋은 친구들을 인도해 주시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저희 인생 가운데 가장 신실한 친구가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극동방송 심은하와 차 한 잔을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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