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광장
•홈  >  교제와나눔  >  다운광장
  제  목 : 산 말씀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늘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이학길 집사) 조회수 : 1157
  작성자 : 조정열 작성일 : 2014-11-22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 꿈, 환상, 이적, 방언, 찬양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된다. 나의 경우에는, 성경말씀 중에서 ‘내가 앞으로 살아갈 때에 꼭 필요하다고 주님께서 판단하여 공급하시는 말씀(이하 산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고 있다. 이 때 주시는 산 말씀은 천연꿀처럼 달고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성령의 기쁨과 감사를 늘 샘솟게 하여주시는 원천이며 또한 내 삶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내가 퇴직하기 직전에 회사 기숙사에서 조용히 성경책 전체를 처음으로 일독할 즈음 어느 날 새벽 주님께서 나에게 공급하여 주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이 산 말씀을 처음 공급받았을 때에 세상의 온갖 맛을 거의 다 맛본 죄인 중의 죄인인 나를 죄 없다고, 의롭다고 사랑해 주실 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이 나도 모르게 울컥 흘러내렸으며 나의 영혼이 잘되도록 하게 하는 주님의 명령으로 받아들인 이 산 말씀을 내 삶속에서 적용한 사례를 지난해 12월에 첫 기고한 다운광장에서 밝힌 바, 나의 나쁜 습관 중 근 40년 동안 뼛속 깊이 박힌 중독성 습관(구름과자)을 우선적으로 절제해 달라고 작년 초에 간구하였고, 이 지독한 중독성습관이 생각날 때마다 즉시 이 산 말씀을 포함하여 주님이 공급하신 여러 산 말씀을 함께 암송, 묵상, 기도로 무장함으로써 천연꿀같이 달콤한 이 지독한 중독의 유혹을 물리치는 승리의 삶을 영위하도록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신다. 

  퇴직한 직후인 작년에 하나님을 힘써 알고자, PC 앞에서 두 손으로 치는 서툰 독수리 타법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성경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쳐 파일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오타 검색을 위해 파일을 처음부터 점검하는 중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어떤 문단이 갑자기 활자체의 크기와 굵기가 눈에 뜨일 정도로 다르게 보였는데 이 부분은 내가 주님을 힘써 알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로서 주님께서 또다시 나에게 산 말씀을 준 것으로 확신한다. 왜냐하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이 산 말씀이 내 마음 판에 새겨지면서 내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산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한 영적싸움의 최근 사례를 기꺼이 밝히고자 한다. 이 영적 싸움의 대상은 다름이 아니라 30년 전부터 우상숭배와 10년 전부터 물질욕 등을 통해 나에게 외부적으로 끊임없이 공격해온 사탄마귀였다. 상기한 산 말씀을 중심으로 굳세게 무장하여 사탄마귀를 무찌름으로써 내 마음속에 성령의 기쁨과 감사가 더욱 더 힘차게 샘솟고 있음을 확신하며 산 말씀을 통해 또 한 번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지면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린다. 앞으로 시기, 불평, 교만, 쾌락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사탄 마귀를 능히 물리치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도록 주님은 향후에도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간섭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올해의 산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하여 날마다 새벽 기도로부터 하루 일과를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나에게 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실천할 때까지 오뚝이 신앙생활을 즐기며 또한 끊임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토록 나의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께 힘써 간구한다.

 "

  이전글 : 할렐루야, 날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이남숙 권사)
  다음글 :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가정(이채훈 형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