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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박애숙 권사) 조회수 : 1288
  작성자 : 조정열 작성일 : 2014-09-17


  계절마다 그 계절에 맞게 그림을 그려주시고 우리를 그 곳에서 즐겁게 하여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계절적으로 무더운 날씨이기에 저희들의 건강에도 신앙생활에도 적색 신호등이 켜지는 때입니다. 게을러지기 쉽죠!! 올해도 어김없이 홍수가 찾아왔지만 지나가버렸어요.
  가을의 느낌이 피부에 와 닿으니……. 열매 맺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 문턱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앞을 볼 수는 있지만 멀리는 보지 못합니다. 내일 일은 모르죠??
  저희의 눈이 되어주시고 손이 되어주시고 발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을 우리는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장애인으로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가다가 한 눈 팔고 하나님의 손을 놓아버리고 방황하고 제멋대로인 우리에게 언제나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영적인 아픔보다 육적인 아픔에 더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왜 주저하고 망설일까요?? 우리는 무엇을 택하든지, 선택을 하여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나를 붙잡고 있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붙잡느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잊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할 수 있지요. 따라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갑시다.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도 있지만, 또 가면서 경험하는 것도 괜찮아요. ^^ 고통, 멍에를 지고 가다보면 내려놓고 쉬게도 되고, 아파하다가 더 강하게 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가다가 잊지 말고 하나님께 물어보면, 바른 길로 인도해주세요. 가다가 우리가 실수 할 때는, 하나님께 실수를 인정하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평화를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아파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함께 아파하세요. 힘들어 하지 마세요. 예수님도 함께 힘들어하세요.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힘내고 씩씩하게 살아가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세요.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구마구 좋은 것을 주시려눈 사랑의 하나님이지요. 
  이렇게 항상 함께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우리 잘해요.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에반에셀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이레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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