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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십자가 그 사랑(김영순 집사) 조회수 : 1337
  작성자 : 조정열 작성일 : 2014-05-03

  나의 삶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의 십자가 밑에 겸손히 무릎을 꿇어봅니다.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나는 그 십자가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알고 실천하고 있는지를……. 많이 부끄럽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하면서 정작 십자가를 통하여 나에게 남겨주신 메시지를 듣고 지키고 행하고 있는지?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그러면 어떻게 나의 십자가를 져야 할까요? 너무 어렵고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그 저주의 형틀에서 내려오실 수 있었지만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시고 다 쏟으시고 “다 이루었다”(요 19:30)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면 그럴까? 감히 난 추측도 할 수 없지요. 그래서 감사로 나는 믿고 받아들일 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절정이라고…….
  언제나 나의 고집과 자아와 욕심 주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으려는 불신앙(옛사람) 때문에 쓰러지고 넘어질 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마 11:28-30) 그렇지만 나는 어리석은 자로 모든 염려 걱정 근심을 주님께 맡기지 못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럴 때면 또 주님의 십자가를 떠올리고 기도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빌 4:6,7)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고 창조주 영원불변하신 살아계신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불가능이 없으신 우리 주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으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13),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써 아버지께로 갈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언제나 그 은혜를 잊지 말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전 5:16-18)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그 길을 따라가며 난 믿음의 경주를 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리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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