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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2. 10. 09. 성소에 들어가려면(레16:1-5)
  작성자 : adminstrator 작성일 : 2022-11-08
  첨부파일:   성소에 들어가려면(주일).hwp(32K)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찬양과 경배로 올려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16:30)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세상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해, 속죄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따라 예배드리는 이 시간, 먼저 속죄함을 받고, 예배에 합당한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나가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정결하고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교회에서 그리고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님 모두가,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1-5)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

(2)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소죄소가 있는 곳은 지성소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나서, 죄를 용서해 주는 장소다. 예수님은 성전으로, 오셨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했다. ‘거하시매’(스케노오)성막을 쳤다.’는 말이다.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본문의 성소는 지성소이며, 아무 때나 들어갈 수가 없고, 1년에 단 한번 710,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 방법으로는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의 방법을 의지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고안한 인본주의 경배방법은, 받지 않는다. 자기 방법대로, 하나님께 다른 불을 드렸던,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죽었다.

(10:1-2)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따라서 이러한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님은 상세히 말씀하셨다.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하나님 앞에 서려면, 거룩해야 하기에,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을 섬길 때는 반드시,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와 법도대로, 섬겨야 한다.

구약시대에 이처럼 지성소의 출입이, 철저히 금지되었다. 이는 하나님과 죄를 지은 인간 사이에는, 철저한 분리가 있고,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누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했다.

죄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예배하려고 교회에 온 것은, 구약시대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영광이다. 그런데 (2)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고는, 주님 앞에 나올 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되어야 하는가?

1. 수송아지(파르), 죄를 속죄해야 한다(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아론이라도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삼아야 하고, 숫양은 번제물로 삼아야 한다.

아론은 인간이기에 흠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을 위해, 속죄제를 드렸고,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번제를 드렸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제사장은 7일간 날마다, 번 제단에 피를 뿌렸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이 없기 때문이다. 7일간 뿌리는 것은, 온전히 뿌려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속죄의 피를 뿌릴 때는, 북쪽부터 뿌렸다. (1:11)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최초의 죄는 사탄이, 하나님을 향한 반역인데, 그 죄는 북쪽에서 시작되었다.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그래서 죄의 처리는, 성전 북쪽에서, 속죄제물을 잡으라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부터, 용서받아야 한다.

(35)에서 야곱은, 그의 아들들이 세겜에서 살인하고, 재물을 뺏았은 죄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워한다. 그 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제단을 쌓으라고 했다. 야곱은 자기 가족들에게 벧엘로 올라가자,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라.’고 했다.

벧엘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회개하자, 문제가 해결되었다. 탕자가 아무리 뉘우치고 후회해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절대 사함을 받을 수 없다. 주님께 돌아감이 회개다. 나의 죄로 인해, 예수님의 보혈로, 속죄 받고 나갈 때, 근심은 변하여 찬송이 된다.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내 생각을 따라서 드리는 예배보다, 어린 양의 피를 드린,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더욱 충성스럽게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번제를 드리자.

세계적인 부흥사 니키쿠르스 목사는, 뉴욕의 암흑가를 주름잡던 깡패였다. 뉴욕을 불안에 떨게 했던 악명 높은 자였다. 그러나 그도, 밤에 잠잘 때는 불안하여, 권총을 머리맡에 두고 잤다. 어느 날, 뉴욕 거리에서 한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 화가 나서, 목사님을 때려 쓰러뜨렸다. 다음날 그 자리에서, 그 목사님을 또 만났다. 머리에 붕대를 감고, 조금도 두려움이 없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으라.”고 또 말했다. 니키쿠르스는 집에 돌아와서, 양심에 가책을 느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나 같은 죄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마침내 그는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회개하고 목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었다. 성전에 들어 올 때마다,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는 속죄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순종하려고 온전히 다 태워 드리는, 번제가 있어야 한다.

2. 세마포(바드) 옷을 입어야 한다(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아론이 평소에 성막에서 섬길 때에는, 화려한 옷을 입었다. 그러나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흰 세마포 옷을 입어야 했다. 세마포 옷은,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새겨진, 하나님의 거룩한 옷이다(28:36). 오직 세마포 옷만 입은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죄를 인정하는 겸손과, 성결의 옷을 입어야 한다,

하늘의 군대가, 세마포를 입었다(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6)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천사들도 세마포를 입었다.

예수님이 입으신 옷이다(19: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천국에 들어간 자는, 세마포 옷을 입고 있다(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여기서 세마포 옷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옳은 행실이 있는가? 아니다.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세마포 옷은 피 뿌린 옷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 세마포 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씻음 받은, 대속의 은혜라 할 수 있다.

(4:23-24)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새 사람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바르게 살면서,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반드시 흰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한다. 흰 세마포 옷을 입지 않고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옷을 반듯이 입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영적 예배이다.

3. 혼자 성소에 들어가지만, 죄가 들어나면 죽었다.

성막에서는, 다른 제사장들과 함께 사역하지만, 지성소에 들어 갈 때는, 혼자 들어간다. 마지막에 주님 앞에 설 때는, 오직 혼자 주님을 만나야 한다. 다른 사람을 의지할 수 없다.

어떤 분은, 아내가 예수님을 잘 믿기에, 자신은 자기 아내의 치마라도 잡고, 천국에 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오직 자신만이 하나님 앞에, 서야만 한다. 지성소에 들어갈 때, 허리에 밧줄을 묶고 들어갔다. 만약 잘못하여 죽을 경우, 아무도 그곳에 들어갈 수 없기에, 끌어내기 위함이다.

옷에는 방울을 달아, 소리가 나게 하고, 죽으면 끌어내기 위해서였다.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제사를 드린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서, 우리가 감히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되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지 않고는, 주님 앞에 나올 수 없다. 우리가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마지막에는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는 없다. 신앙에는 대신이 없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철저하게 홀로 되었을 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은혜 받았다.

야곱은 얍복 강변에서 홀로 한밤에 기도하였다. (32: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간구하였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홀로 나아가 받았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어서는 안 된다.

(대하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16세에 왕이 된 웃시야는, 스가랴 선지자가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다가, 죽은 후에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다. 웃시야의 신앙은, 의존적 신앙이었다.

독립적인 신앙이 아니고, 남을 의존하는 신앙이었다. 언제나 젖 먹는 어린아이와 같았다. 스가랴가 옆에서 왕이시여,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이렇게 하소서하면 따랐다. 매일 매사건마다 가르쳐주었고 그렇게 웃시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였다.

그러나 스가랴가 죽자, 웃시야 왕은 하나님을 떠나고, 끝내는 비참하게 나병환자가 되었다. 경건한 부모님 밑에 있을 때에는, 신앙 생활을 잘하지만, 혼자 있으면 잘 못한다. 심방가거나, 행사가 있으면 나오고, 절기가 되면 나오는 신자들이 있다. 혼자 있을 때가 올 텐데, 어떻게 하겠는가?

그때 환란과 유혹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감정적이고, 심리적이고, 기분적인 신앙은, 그때 넘어지고 만다. 따라서 영적이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를 위해서, 우리 신앙생활을 잘 관리해야 한다. 목사님도, 부모님도, 내 남편도 아내도, 나를 대신에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누구보고, 누구 때문에, 누구 의지하지 말고, 누구 체면 볼 것 없이, 내가 주님 앞에 바로 살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상을 받아야 올바른 신앙이다. 나 대신에, 누가 내 대신 죽어 줄 수 없는 것처럼, 나 대신에 하나님 앞에 설자는 없다.

결론적으로 성도에 들어가려면 숫송아지의 피,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야 한다. 겸손과 성결의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한다. 단독자로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죄가 드러나면 안 된다. 대제사장만 1년에 한 번씩 들어가던, 지성소인데, 이 휘장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둘로 찢어졌다.

이제는 누구든지, 믿음으로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겸손히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의 피는, 나와 죄를 용서받게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깝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므로 항상,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하나님 앞에 나와, 잘못을 회개하고, 더욱 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헌신을 다짐하면서,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이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가볍게 여기고,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 예배드린, 제사장 아론의 두 아들이 죽임을 당한 일을 통해, 저희들의 예배를 돌아보게 해 주시옵소서. 지은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감히 나갈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영원한 속죄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힘입어, 주님이 입혀주시는 정결하고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신, 은혜를 잊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 된 저희들이, 정결하고 거룩한 믿음의 삶으로, 참된 예배자가 되도록, 언제나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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