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내용
•홈  >  말씀과찬양  >  설교내용
  제  목 : 2022. 07. 31. '아름다운 소식'(왕하 7:1-9)
  작성자 : adminstrator 작성일 : 2022-08-06
  첨부파일:   아름다운 소식(주일).hwp(32K)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저희들이, 먼저 구원받고 생명을 얻은 것은,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려 하심을 알고, 이 세상에 아름다운 소식,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복음에 빚진 자가 되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가족에게,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소식을 널리 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교회에서 그리고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께, 영혼 구원의 뜨거운 열정과, 복음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1-9)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

이스라엘의 강력한 왕 아합이 죽고,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다스릴 때, 시리아의 벤하닷이 강력한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에 쳐들어왔다. 사마리아 성을 완전히 포위하여, 계속 공격했다. 이때 여호람 왕은, 아무 힘도 없었다. 사마리아 성을 장기간 포위하자, 성안에는 식량이 떨어졌다.

굶주림이 극에 달하자, 나귀머리 하나에, 80세겔에 팔렸다(6:25). 종의 몸값이 보통 30세겔인데, 80세겔이면, 종을 3명 정도, 살 수 있는 돈이다. 여기서 비둘기의 똥여물지 않은 콩을 말하는데, ‘맛없는 콩을 비둘기의 똥이라 불렀고, 손바닥 만큼에, 5세겔에 거래되었다. 너무 굶주려서 비참했다.

한 여인이 왕에게 나와 (26)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하고, 도움을 간절히 원했지만, 여호람 왕은 도울 수 없었다. (27)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왕의 절망적인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어떤 소리가, 또 들렸다.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 여인이 말했다.

(28-29)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극한 굶주림에, 자기 자식을 잡아먹던 시대, 이런 절망에서, 7장에서 누구든지 나와, 값없이 양식을 먹을 수 있는, 복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렇게 살벌한 가운데, 엘리사가 외쳤다.

1. 아름다운 소식(복음)(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보다 복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이 있겠는가? 굶어 죽어가던 사람들에게, 이 메시지보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소식이 어디 있는가? 참으로 복된 소식이다. 굶주려서 자기 자녀들도 잡아먹는 사람들에게, 풍성하게 먹을 수 있음은, 가장 아름다운 소식이다.

그래서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나병환자들은 이 소식을, 아름다운 소식이라고 했다. ‘아름다운 소식은 히브리어로(베소라,ה

 "

  이전글 : 2022. 07. 24. "교만과 겸손"(눅18:9-14)
  다음글 : 2022. 08. 07. 주님을 감동시킨 믿음(마8:5-13)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