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2. 05. 29. 성도의 위대한 힘과 능력(행16:25-34) | |
작성자 : adminstrator | 작성일 : 2022-05-30 |
(25-34)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는, 위대한 힘과 능력이 있다. ‘성도의 3대 위대한 힘이 있다.
1. 기도와 찬송의 힘이다(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바울은 자주장사 ‘루디아’의 집에 머물면서
전도하였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러 가는데, 점치는 여종에게 붙어있던 귀신이, 바울과 실라에게,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알아보고
소리쳤다. (17)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고 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는데, 문제가 생겼다.
귀신의 능력을 빌려, 점치던 여종이, 점을 못 치게 되자, 복채를 가로채가던 자들이, 바울과 실라를 고소하게 되었다.
① (20中)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한다.
②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고 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는 잡혀서, 심하게 두들겨 맞았다. 두 발에는 차꼬가 든든히 채워졌고, 깊은 옥에 갇혔다. 이런 어려움을
당했을 때,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그들은 기도하고 찬송했다. 이 기도와 찬송이, 우리 성도들의 첫 번째 위력이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팔을 움직인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했다.
하나님은 바울과 실라의 찬송과 기도를 듣고, 기적을 베푸셨다.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면, 해결해 주신다. 그러므로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모세와 같이,
여호수아와 같이, 기도하기 바란다.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하고 찬송하면,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주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2. 성도의 두 번째 위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잠에서 깬 간수는,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모두 도망갔다고 판단하고, 책임질 일이 두려워 자결하려 했다.
그때 바울은, 크게 소리치며 말렸다. (28)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간수는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29)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했다.
그때 사도들의 대답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대답했다.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없애려고, 이 땅에 왔다.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렇게 내 죄를 해결하신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죄악과 죽음에서 구원받는다. 병마와 질고에서 구원받고, 두려움과 절망, 근심걱정에서 구원받는다. 바울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느냐고 묻는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다.
간수와 그의 식구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 구원받은 표적으로 침례를 받았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의 직장
문제도 해결되었다. 만일 죄수들이 모두 도망갔더라면, 그는 큰 책임을, 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육신의 생명도 건짐 받았다.
간수는 죄수들이 모두 도망간 줄 알고, 자결하려 했지만, 그럴 필요 없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문제를 해결한다. 사람을 살린다. 죽음의 문제, 건강의 문제, 직장의 문제가 있는가? 바울과 실라처럼,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를 축원한다.
3. 성도의 세 번째 위력은, 말씀이다(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간수는 이적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았다. 또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요 주님 되심을 전하자, 말씀을 믿게 되었다.
건슈와 온 가족이,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었다. 자기 집에 데리고 올라가, 음식을 접대했다. 은혜를 받으니까, 섬기고 사랑하는 자들이 되었다. 사람이 뒤집어 졌다. 온 가족이 믿는 복음을 받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첫째 위력은, 기도와 찬송이다. 기도와 찬송은, 지하 깊숙한 옥문을 열었다. 성도의 두 번째 위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세상의 어떤 이름보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다. 인간을 구원하는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
하나 뿐이니, 예수 이름을 구원의 증거로 사용하자.
성도의 세 번째 위력은 말씀이다. 나를 사랑하고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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