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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년 9월 13일 설교 - 여호와의 편에 서라(출32:25-26)
  작성자 : 이건기 작성일 : 2021-09-08

여호와의 편에 서라(32:25-26)

 

(25-26)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

지금이 IMF 때보다, 경제적으로 더 힘들고,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런데 경제 위기보다, 더 큰 위기는, 국민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진, 불신 증후군이다. 어느 누구도,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 못하겠다는, 불신증후군이다. 자신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때가 되어, 정말 힘든 세상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으로 살았던 애굽 땅에서, 구원했다. 바로의 추격이 있었지만, 홍해의 기적으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갈증과, 굶주림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전쟁에서도 보호해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과 언약을 맺기 위해, 모세를 시내 산 위로, 부르셨다. 모세가 하나님께 율법을 받느라, 산에서 빨리 내려오지 않자, 차분하게 믿고 기다리지 못했다. 시내 산 밑에서는, 문제가 발생했다. 불신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불신의 시대의 문제(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을 받기 위해, 산에 올라갔는데, 내려옴이 더디기에, 백성들은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기에 불안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은, 불안을 만들어 냈고, 인내하지 못하게 했다. 이들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아론에게로 몰려갔다.

불안은 인생에서, 가장 보편적인 현상이다. 어떤 인생도, 불안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문제는 불안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있다. 우리가 주의할 점은, 불안할 때에는, 불안에 무릎을 꿇지 말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할 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불안한 백성들은, 아론에게 나아와,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신들을 만들어 달라 했다. ‘우리를 인도할 신, ‘우리들 앞에서, 걸어갈 신들이란 뜻이다.

백성들은,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신을 원했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행동했다는 말이다. 우리 필요만 채우면 된다는, 이기적인 목적이, 우상이다. 이런 우상 때문에, 힘들고, 더 어려워진다. 연약한 지도자는,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든다.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아론은 백성들이, 아끼는 물건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불편한, 감정까지 섞어서, 금 고리를 빼어’(잡아 떼어내어) 가져오라는, 명령을 하였다.

(3-4)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백성들은 즉시, 적극적으로, 신상 제작을 했다.

백성들은 즉시,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 가지고 왔다. 백성들이 더불어 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보여준다. 사람들은 자신의 뜻에 맞으면, 나의 이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하지도 않고, 순종한다. 애굽에서는 많은 동물이, 숭배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 때, 이들에게 악한, 우상 숭배를 배웠다. (5-6)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절일’(하그), ‘함께 더불어, 춤추며 기뻐하는 절기.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그들의 행동은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였다. 아론은 제사장 직분을, 올바로 실행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했다.

지도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많은 사람이 원해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따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먼저 살펴보고,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났다면,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사단은 지금도, 사람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있다.

2. 너는 내려가라(7-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너는 내려가라고 한 이유는, 네 백성이 부패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광란의 백성을, 올바로 이끌어야 사명을, 하나님은 모세에게, 다시 주셨다.

그들이 잘못을 증언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났다(쑤르, 외면했다.)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만들었다.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면서, 송아지 우상을 예배했다(샤하, 엎드렸다. 경배했다)고 했다.

(9-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목이 아주 뻣뻣한 백성이기에, 이 백성을 진멸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모세는, 중재기도를 통하여,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내려온다(11-14).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두 증거 판을 가지고 내려왔는데, 우상 앞에 절하며, 신나게 먹고 놀았다. 모세는 광란의 현장을 목격하고, 대노하여, 두 돌 판을 던져, 깨뜨렸다.

모세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 금송아지를 부셔, 불살랐다. 성도는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분노를, 낼 줄 알아야한다.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자신의 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상징적인 행동이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반드시 그 대가를 찾으신다. 우상숭배가, 저주와 고난, 멸망을 가져다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우상의 헛됨을, 깨닫도록 하려고, 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탄 우상의 가루 물을 마시며, 그들의 영적무지와 더불어, 죄악이 주는 고통과 저주를,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금송아지 사건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서, 아론을 불러, 그들을 왜, 큰 죄에 빠지게 했느냐고, 책임을 물었다(21). 아론은 백성에게, 책임을 넘겼다.

(22-24)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올바른 지도자는, 원망하는 힘을, 극복하려고 하는, 지혜와 능력으로 바꿔야 한다. 백성의 타락은, 지도자의 책임이 크다. 하나님 앞에서, 지도자인의 올바른 자세는, 잘못 인도한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아론은 백성을, 방자하게 만들었다(파라). ‘풀어 놓다. 내버려두다.’ 백성들이 멋대로 날뛰며, 행동했다. 그래서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다. 원수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의 삶을 제어하지 못하면, 성도들이 멋대로 행동하여, 원수들에게 조롱당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자도, 별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모세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했나?

3. 여호와 편에 서라고 했다(26-27).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솨아르), ‘열다, 쪼개다는 말에서, 파생했다. 다시 생각의 문을 열고, 진지하게 생각하라는 말이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고 했다. 그들의 죄를 묻지 않았다. 변명거리도 듣지 않았다. (미 라예호바), 여호와를 위하는 자는, 어떤 사람이든지, 내게로 나아오라고 했다.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선포하라는 말이다. 이전에 우상숭배를 했어도, 모세에게 나온 자는, 회개한 자이다.

여호와께 나오지 않은 자는, 회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삼천 명 가량 죽임을 당했다(28) 모세는 레위 자손에게,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닥치는 대로, 모두 죽였다. 하나님 편에 서지 못하는 자들은, 마지막이 파멸임을 말해준다.

죽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해결방법(26).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고 하셨다. 지금까지 우상을 섬기며, 방자한 행동, 다 용서하겠다. 그러므로 우리는, 헛된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의 편에 서야한다. 그것이 구원이다.

생명을 얻는 길은, 하나뿐이다. 하나님과의 일치다. 하나님과의 일치는, 하나님의 구원에, 전폭적으로 자신을 맡길 때에,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졌다. 금송아지가 아니라, 저주의 징표인,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임을 잊지 말라.

부활의 생명은, 사람의 어떤 야망이나, 포부나, 어떤 희망으로도, 제한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유하고 배타적인 구원행위다. 우리는 이 사실에, 온 영혼을 집중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놀라운 생명을 얻을 것이다. 아니 지금 우리는, 그 생명을 이미 얻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구원의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엉거주춤한 가운데 서서, 방황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도, 종종 있다. 진리냐 거짓이냐, 결단을 내려야한다. 하나님의 편인지, 마귀의 편인지, 신앙인지 불신앙인지, 분명히 태도를 밝혀야 한다.

중간은 결코 없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둘 중에 하나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 상태는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이, 나의 결단에 달려있다. 결정하라는 말은, 이들을 미워해서가 아니다. 돌이켜 살리려는 말씀이다. 갈멜 산에 모여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 엘리야는, 이렇게 호통을 쳤다.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고 말한다.

결단 없이, 신앙생활 하는 자들이 많다. 여호와 편에 선 자는, 그것이 이익이 되는지, 없는지, 따지지 않는다. 희생의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려고 한다. 오직 의롭고 정직한 길, 말씀과 신앙의 길만을 택한다. 결단은 빠를수록 좋은 것이지, 우유부단 하면, 영원히 후회할 때가 온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무섭게 말씀하셨는가?(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기 위해서는, 형제와 결별하는, 아픔까지도 감수해야 한다. 이들은 송아지 방식으로, 생명을 얻으려고 했다. 그들 나름대로, 생명을 얻기 위해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는데, 그것은 생명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생명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되었다.

차별금지법, 동성애 차별금지법, 이런 것은, 누가 어떤 달콤한 말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말씀이다. 누가 지금, 동성애자를 차별하는가? 차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지, 누가 차별하는가?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 오히려 역차별이다.

하나님 편에 선 자는, 무엇을 해야 할까?(10).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지만, 모세는 간절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중재기도를 했다.

(31-32)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하나님이, 이를 수락하시고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말씀하셨다. 바울도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고 중재기도를 하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헌신하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위하여, 각양의 은혜와 존귀와 복을 다 주신다. 반면에 마지막 결정에, 하나님과 반대되는 편에 서면,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축복받도록 해야지, 끝까지 범죄하여, 무서운 죄의 대가를 받게 하면, 안 된다. 역사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 여호수아는 (24:15)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미국은 노예문제로, 남북전쟁을 했다. 전쟁이 한창일 때, 북군이 남군에게, 불리했다. 링컨의 참모가, 링컨 대통령에게 물었다. ‘각하, 하나님을 믿는 자가, 우리 북군에도 있고, 남군에도 있는데, 하나님이 남군 편이시면, 우리가 질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 북군 편이시면, 우리가 이길 것 같다.

하나님은 북군 편일까요? 남군 편일까요?‘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런 것 가지고, 고민하지 말라. 내 고민은,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아닌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우리 북군이,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인가 하는 것이네.‘ 이처럼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서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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