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0년 9월 6일 설교 - 고통은 축복이다(창32:22-29) | |
작성자 : 이건기 | 작성일 : 202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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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축복이다(창32:22-29)
(22-29)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 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 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 행동이나 말이, 매우 거슬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저런 사람이 무슨 신자냐?’고 말하지만, 비판은 항상,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즉시 천사처럼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통을 받아야, 하나님 형상처럼 아름답게 변하기에, 고통은 축복이다.
야곱은 꾀 많은 사람이다. 팥죽 한 그릇으로, 형 ‘에서’의, 장자권과 바꿨다. 아버지가 형 ‘에서’에게 할 축복을, 아버지를 속여서, 대신 받았다. 그 결과 형 ‘에서’는 분노하여, 야곱을 죽이려고 했고, 형의 분노를 피하여, 외삼촌이 계시는, 하란으로 피난 갔다.
외삼촌 집에서 야곱은, 20년 간 많은 고생을 하고, 아내와 재물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지난 20년 간, 야곱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형이, 사백 명을 거느리고, 달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야곱은, 특유의 잔꾀를 쓴다.
자기 재산과 식구들을, 3떼로 나누어서, 앞에 보내고, 자기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홀로 떨어져, 남아 있었다. 여차하면, 나만 살려는, 계획이었다. 야곱은 홀로 떨어져, 얍복 강가에서, 밤을 지새웠다. 밤은 공포를 안겨준다. 한밤에 짐승들의 소리는, 두려움을 동반한다. 외롭고, 두려움은 커졌다. 고통스러웠다.
우리 인생에는, 밤이 있다.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고, 직장을 잃고, 사업이 안 되고, 자녀들이 힘들게 함은, 밤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인생의 밤은 외롭다. 야곱은 혼자남아서, 괴로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 때 갑자기, 누군가 야곱을 붙잡아서, 싸웠다(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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