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9년 4월 7일 - 유월절의 의미(출12:1-14) | |
작성자 : 이건기 | 작성일 : 201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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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의 의미(출12:1-14)
(레23장)에서 7개의 절기를 말씀하는데, 하나님이 직접 제정하였기에 “여호와의 절기”(2)라고 한다. “절기”(모에드)는 “야아드”(합의나 약속을) “정하다, 만나다, 소집하다”에서 파생된 말로, “정한 때, 정한 장소, 정한모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정한 때에, 정한 곳에서 만나주겠다는 말이다.
죄지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 용서받고, 구원받는 날을 말한다. 절기는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이를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날이다. 이 날은 축제일로, 육체적 쾌락이나 휴식하는 날이 아니고, 하나님과 사랑을 깊이 나누는 날이다. 절기가 주는, 3가지 큰 교훈이 있다.
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과 은혜와 사랑을, 쉽게 잊어버리고 산다. 좋았던 일들과 잊기가 쉽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한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함은,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하는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이다. 고백에는 2가지가 있다. Ⓐ 말로 하는 고백이며, Ⓑ 행위로 하는 고백이다. 절기를 기억하여 지킴으로, 하나님이 창조주 아버지요, 구원자가 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 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이다.
평상시에도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절기에 한 곳에 모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한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날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쁨이요, 축제의 날이다.
(레23: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공포하라’(카라)는, 서로 서로 크게 외쳐서, 부르라는 적극적인 말이다. 함께 모여 예배하자고, 적극적으로 부르며, 함께 해야 한다는 말이다. 총동원하라는 말이다.
③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욱 깊이 경험하는 날이다(골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절기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모든 절기는,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예수님은 (눅24:44中)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했다.
따라서 절기를 알면, 하나님이 약속한 구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신실성과 성경의 정확 무오성을 믿을 수 있다. 그리고 절기를 통해 종말론이 정립되므로, 미래를 예견하고 준비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다.
구약의 절기들은 장래일의 그림자이기에, 절기들의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역사적으로 이미 성취된 절기들(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있고, 현재의 절기인(오순절),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을 알고, 재림하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절기를 통해, 성경 역사의 큰 맥의 흐름인, 하나님의 구속사를 한 눈에 알게 해 준다. 하나님의 구속사가 일곱 절기 안에 있다. 일곱 절기를 알면, 성경의 맥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구속사의 시작과 완성이 7절기 안에 있기 때문이다.
1. 유월절의 예언(레23:5).
“첫째 달 열 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유대력으로 첫째 달, 14일 저녁에 지키는 절기다. 여호와의 유월절인데, ‘유월’(페사흐, Passover)은 넘을 유, 넘을 월이다.
어린양의 피가 뿌려진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이 절기는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심으로 성취되었다. “여호와의 유월절”(페사흐 라도나이)은, “여호와에게 속한, 여호와를 위한 유월절”이라는 말이다.
(1) 유월절 어린양의 자격 조건(5)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라고 했다. 피 흘리고 죽어야 할 어린양의 자격은,
① 흠이 없어야 했다.
흠 없는 제물이어야 했다.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흠도 없는, 완전무결하신 분이다.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② 1년생이어야 했다.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들은, 1년만 자라면, 온전히 자란다. 만일 1년이 넘으면, 어린양이 아니라, 그냥 양이다. 양으로서 가장 힘이 좋고, 가장 값이 나갈 때는, 1년이 되었을 때이다. 따라서 온전히 성장한, 청년기의 예수님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인생은, 33세로 일찍 죽임을 당했다(계5:6).
③ 수컷이어야 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1:21)는 말씀처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 즉 남성으로 오셨다. 수컷은 힘을 상징한다. 암컷을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힘 있을 때 죽음을 상징한다.
(2) 어린 양을 잡을 때(6)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① 유대력 1월 14일까지 간직하라. 예수님은 희생될 어린양은, 14일 저녁에 죽였다.
② 해 질 때, 죽은 어린양(캄캄할 때 운명하신 예수님)
어린양은 해 질 때 죽어야 했다. 해 질 때 죽어야 하는 어린양처럼, 예수님도 해질 때 죽어야 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해가 지기 전, 환한 대낮인 오후 3시에 운명하셨다. 그런데 성경에는, 오후 3시에 해질 시간도 아닌데, 캄캄하게 되었다. 초자연적으로 갑자기 해가 빛을 잃게 됨으로, 일점일획이라도 다 이루셨다. (마27:45)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2. 구원의 원리
① 죄 사함의 피의 원리(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어린양의 피를, 문 인방(마쉬코프, 위에 걸려있는)과 좌우 문설주에 발라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문인방에 뿌려야, 구원받을 수 있었듯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우리 마음의 문에 뿌려져야만,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가 있다. (롬3:25上)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예수님은 유월절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에서 잔을 주면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피를, 흘릴 것을 예고하였다. (마26:27下-28)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히9:22下)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는 말씀같이, 인간의 죄 사함은, 예수님의 피 밖에 없다. 사도 바울은 (고전5:7下)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보혈을 흘려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이 결코 임하지 않는다. 구원을 얻고자 하는 자들은, 어린양의 피가 반드시 발라야 한다. 이처럼 예수님이, 흘린 보혈을 우리의 심령에, 두어야 한다. 우리 죄를 씻음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밖에 없다.
(2) 양고기를 먹는 규례(8-9)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① 양고기는 불에 구워 먹어야 했다.
양고기를 불에 익혀 먹어야 했듯이, 예수님을 영접, 받아들이는 일은,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라며, 거듭남의 주체는 성령님이라고 말씀하셨다.
바울 사도도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예수님을 주시라 할 수 없다고 증언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② 양고기를 먹을 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어야 했다(8).
유월절의 무교병은 누룩 없는 떡으로 순결하고, 죄 없는 예수님의 몸이 찢길 것을 예표한다. 예수님이 유월절에 무교병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무교병이 자신의 몸임을 가르쳐 주셨다.
(마26: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성경에서 누룩은 2가지 의미가 있다. (1) 죄를 말한다. (2) 인간의 부패를 말한다. 즉 부패하지 않고,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상징한다. 쓴 나물은, 고난을 말한다. 쓴 나물을 먹음은, 우리 죄를 위해 이 땅에 와서, 고난당한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③ 희생된 양고기는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두면 안 된다(10).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유월절 다음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는 말씀이며, 이는 십자가에 죽은 그 당일에, 예수님의 시신이 아리마데 요셉을 통해, 무덤에 장사됨으로, 그 다음날인 무교절에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④ 양고기는 급히 먹어야 했다(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예수님의 시신은 죽으신 당일, 아주 급하게 장사되었다(막15:42-47).
⑤ 양고기를 먹을 수 없는, 구원과 관계없는 자들(43-45)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이방 사람은 불신자를 말한다. 거류인은 거듭나지 못한, 형식적으로 거하는 종교인을 말하며, 타국 품꾼은 구원받기 위해, 자기 힘으로 노력하는 자를 말한다. 이런 자는 구원과 상관없다.
⑥ 양의 뼈를 꺾지 말라(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율법에서,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기에, 그 시체는 당일에 장사하도록 되어 있다.
(신21:22-23)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그래서 율법의 규례를 지키기 위해,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되기 전, 시체를 치워 달라고 빌라도에게 부탁하자, 군병들이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사형수들을, 빨리 죽도록 하기 위해, 달리를 꺾게 된다. 그러면 숨을 쉴 수 없기에, 금방 죽는다.
옆에 달린 강도들은 다리를 꺾었지만, 예수님은 이미 죽었기에, 뼈를 꺾을 필요가 없었다. (요19: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따라서 이 예언도 성취되었다. (요19:36)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⑦ 외국인도 원하면, 지킬 수 있는 유월절(민9:14).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거류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지니, 거류민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외국인도 원하면, 유월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구원에는, 이방인에게도 차별이 없다. 이 세상 만민에게 구원의 문은 항상 열려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만 영접하면 구원받게 된다. (요3:16, 롬10:13, 딤전2:4).
⑧ 영원한 규례로 지킬 것(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유월절 규례는 영원한 규례로 영원히 지켜야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영원한 사건이다.
따라서 항상 마음에 되새기며, 재림 때까지 잊지 말고, 기념하며 전파하며, 감사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고전11:23-26). 다른 구원의 방법은 없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규례는, 영원한 규례이다. 이단들은 다른 방법을 말하지만, 이 방법은 영원한 규례다.
3. 그 날 저녁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유월절 밤에, 하나님의 신이 내려와서, 모든 생명을 죽이는 심판을 했다. 그러나 재앙이 내리지 않은 집이 있었다.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죽음이 집집마다 임하는데, 문설주에 피가 발려진 집은, 죽음이 넘어갔다. 피를 보고 넘어갔다. 죽음이 넘어갔다고 해서 유월절이다. 넘어갈 유(逾), 넘어갈 월(越)이다. 죽음이 넘어갔다. 양의 피를 보고 넘어갔다. 그 양의 피는, 누구의 피를 상징하는가? 예수님의 피다.
사람들은 죄 때문에, 모두 죽는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영적으로 죽음이 없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천국으로 옮겨서 사는 것만 있지, 죽음이 없다. 왜 그런가? 죽음이 넘어갔기 때문이다. 무엇을 보고 넘어갔는가? 예수님의 피를 보고 넘어갔다.
세상의 전과기록은, 평생토록 따라다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렇지 않다. 예수 믿으면 모든 죄가 없어진다. (히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보고, 죽음이 넘어갔으니, 남은 것은 ‘할렐루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는, 힘차게 살아야 한다. 유월절을 지낸 뒤에,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넜다. 홍해를 건넌 사건을, 신약에서 잘 설명한다. (고전10: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바다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낸 뒤에 건넜던 홍해이다. 그 홍해를 건넌 사건을, 무엇이로 해석했나?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침례를 받은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주님의 백성으로 새로운 결단으로, 침례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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