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년 6월 24일 -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1-6) | |
작성자 : 이건기 | 작성일 : 2018-06-24 |
첨부파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찬양대회.hwp(21K) |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1-6)
기독교는 찬양의 종교이다. 찬양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예배만 봐도, 찬양으로 시작해서 찬양으로 끝난다. 찬양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독교는 잔치 집과 같은 종교라서, 늘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송한다. 심지어 장례식 때에도, 찬양을 하기에, 어떤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런데 찬송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올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이, 찬송은 음악과 관련이 있기에, 찬송하는 일은, 음악인이나 할 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찬송에는 취미도 없고, 소질도 없다면서, 찬송을 하지 않는다. 찬송과 찬송가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찬양, 찬송, 찬미로 다양하게 표현한다. 찬양(讚揚)은 ‘기릴(칭찬)찬, 오를 양’이다. 하나님을 칭찬하여 높여 드러냄을 말한다. 찬송(讚頌)은 ‘기릴 찬, 기릴 송’이다. 칭찬하고, 칭찬하여 드러냄이 찬송이다. 찬미(讚美)는 ‘기릴 찬, 아름다울 미’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칭찬하여 드러냄을 말한다.
찬송에 노래를 뜻하는 가(歌)를 붙이면, 찬송가가 된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찬양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약간 차이가 있지만, 하나님의 훌륭한 점을 존경하고, 높여드림이 찬양이다. 서로 약간 차이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찬양이라고 하겠다. (시150편)은 시편의 결론이며, 찬양하라가 13번이나 나온다.
1. 어디서 찬양해야 하나? - 성소와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자(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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