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5년 3월 8일 - 예수님의 고민과 기도(마26:36-46) | |
작성자 : 이건기 | 작성일 : 2015-03-08 |
첨부파일: 예수님의 고민과 기도.hwp(79K) |
예수님의 고민과 기도(마26:36-46)
예수님은 성찬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예고했다. 죽음을 앞두고 있었기에, 제자들에게 위기를 맞을 수 있도록, 대비시켰다. 그 동안 제자들은 백성들에게, 환영과 존경을 받았다. 빈손으로 전도여행을 해도, 부족함 없이, 사역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때와는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을 예고했다.
예수님은 당국에 의해 체포될 것이며, 유죄판결을 받고, 십자가에서 처형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에게 이러한 어려움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려고, 감람산 밑에 있는, 겟세마네 동산으로 갔다.
1. 겟세마네에 가신 예수님(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도착했다. 겟세마네는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아름다운 동산이었다. 예루살렘 성은 좁기에, 성안에 동산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므로 부유한 사람은 성 밖에 있는 땅을 사서, 그 곳에 자신이 원하는 동산을 만들었다.
‘겟세마네’는 가트(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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