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5년 2월 8일 -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마26:1-5) | |
작성자 : 이건기 | 작성일 : 2015-02-15 |
첨부파일: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hwp(37K) |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마26:1-5)
예수님은 종말에 대해 말씀한 후에, 이제부터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증언한다. 예수님의 수난은, 복음서의 절정이며 핵심이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단정하고, 죽이려고 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자신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예고했다. 이제 예수님의 예고가, 그대로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수난예고로 시작된다. 예수님은 유월절 이틀 전에, 십자가에 달려 죽을 것을, 어린양이 됨을 예고했다.
1. 마지막 수난 예고(1-2).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은 종말에 대한 말씀이다. 종말에 대해 가르친 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자신의 수난에 대해 예고해 주었다.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 되는데, 인자가 팔린다는, 아주 쇼킹한 뉴스를 전했다. 이미 제자들은 3번이나, 예수님이 죽고, 부활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었다.
이제는 죽는 날이, 유월절 니산월 14일이라고, 정확한 날짜도 들었다. 유월절까지는 이틀이 남았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류를 위해, 속죄제물이 되어,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 어린양은 무엇인가? 어린양(핫세, 그 양)이다. ‘양’이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다.
온통 눈으로 덮인 환경에서 사는, 에스키모인의 언어 중에서, ‘눈’과 관련된 단어가 15개나 된다. 이처럼 이스라엘 사람들도 ‘양’과 관련된 히브리어가, 8개나 된다. 보통은 ‘양’(쫀, 신32:14)을 말한다. 작은 가축을 뜻하는 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한다.
새끼양은(케베스, 출29:38, 케세브) 또 키브사(삼하12:3-4), 탈레(사65:25)라고 한다. 라헬(창31:38), 아일(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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