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무더운 더위는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결실의 계절에 모든 것이 충만하니 마음이 넉넉하기도 합니다.

일터를 바라보니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번 10월 국경절 연휴에 X국에서 목자ㅅ학교 학생13명이 한국에 들어와 수업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입국하여 강의하게 되구요.

일주일 정도의 강의와 훈련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믿음의 진보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을 위하여 손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1. 학생들이 안전하게 입국하여 수업을 잘 받도록

2. 필요한 재정들이 잘 채워지도록

3. 강의와 훈련을 통하여 학생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지도록

4. 강의를 잘 감당하고 저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잘 섬기도록

5. 13명이 주의 일군으로 잘 준비되도록

매순간 주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려고 합니다.

저희와 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요셉/정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