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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조나단 선교사님 편지입니다. 조회수 : 1097
  작성자 : 조정열 작성일 : 2014-08-12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그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17~18-

 

 

안녕하세요? 조나단 선교사입니다.

벌써 날씨가 한 여름을 향하는 이 때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하고 계시겠죠? 저희 가족도 이 곳 날씨에 잘 적응하며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의 변함없는 은혜와 여러분의 응원 덕분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것은 이제야 전체 교회 교육시스템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확립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년 43개월짜리 전도 중보기도 모임이 있고 매 전도모임 마지막 주에는 새신자를 상대로 1일 세미나를 하고 그 후 바로 새신자반(6)과 중급자반(용서받은 탕자) 그리고 고급반과 리더 1, 2반이 최근에야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에 있었던 전도 모임에는 40여명이 새신자 초청잔치에 초대되었고 21명이 일일 전도치유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또한 동시에 연중 계속 진행되는 신학교 과정은 4월에 요한계시록(빛날교회 정학영 목사님), 5월엔 선교학(이영기 선교사님), 6월엔 설교학(예사랑교회 이덕수 목사님) 그리고 7월초엔 교회 행정학(둔산중앙 정선호 목사님)이 진행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과 달란트를 내셔서 헌신해 주신 교회들과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하나님께서 주신 제2의 도약에 접어들었습니다. 저희는 이 귀한 도약기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비록 이 지역 상황이 비자와 안전 문제 등등 더욱 어려워지고 있지만, 주님이 예비하신 영혼구원을 위해 모든 성도와 함께 일치단결하여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내외 어려운 환경이지만 귀 교회가 이 시대에 더욱 굳건히 세워가며 여러분 모두 성령님의 놀라우신 역사로 많은 열매가 맺히시길 기도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조나단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신변의 안전과 비자가 길게 연장되도록.

교회가 모든 시스템에 따라 부흥되도록.

신학교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가족들의 건강과 성령충만을 위해

두 자녀가 주님 주신 목표를 갖고 공부와 신앙에 전념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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