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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 김용원 집사(24.10.06) 조회수 : 7
  작성자 : 윤성은 작성일 : 2024-10-11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는 우리 또래와 선배님들~~
가족을 위해(자녀를 위해, 부모님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우리에게 위로와 선물이 나의 ‘삶’이기를 바라며,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도서에서    제 마음에 울림을 준 글을 함께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귀하디 귀한 행운보다 흔하디 흔한 행복을 찾아라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가 봐도 행복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가 봐도 불행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불행한 사람은 행운을 찾아도 불행하고

행복한 사람은 지척에 널린 것이 행복이다.

사람들은 행운의 상징인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자신의 주변에 널린 세 잎 클로버를 무심코 밟고

지나간다.

나는 귀하디 귀한 네 잎 클로버보다

흔하디 흔한 세 잎 클로버로

자주,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

늘 따뜻하고 기쁜 일만 있다면

마음은 더 자라지도, 채워지지도, 깊어지지도 못할 것이다.

찬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얼어붙고 말 것이다.

뜻밖의 선물을 줬다가

뜻밖의 비극을 주는 날이 있다면

세상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

일교차가 심한 날이려니,

인생이 깊어지는 시기이려니 생각해보자.

인생의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는 우리에게 박수를 보내며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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