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 누가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구할까’ - 이건기 목사(23.08.06) | 조회수 : 216 |
작성자 : adminstrator | 작성일 : 2023-08-06 |
연일 폭염경보와 주의보에, 찜통더위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즘, 사랑하는 성도님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면서 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위기 상황가운데 때와 시기를 분별하며 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겔 22:30)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民族보다 강하다’
영국 메리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모든 군사보다 존 낙스 한 명의 기도가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민족이 멸절되는 위기 앞에서 에스더는 수산성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금식기도를 부탁하고 자신도 시녀들과 함께 3일을 금식한 후에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결단한 후 규례를 어기고 왕께 나아갔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왕과 백성들이 바알신에게 제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났을 때 백성들을 갈멜산에 다 모아놓고 850대 1의 영적전쟁을 감행합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모든 백성에게 선포합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지만 그가 한번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 하면 비가 왔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예수님 승천하신 후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의 권능이 임했고, 그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전도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지금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온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교회들마다 성도들마다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기도를 통해 세워지는 조국 대한민국은 선교 한국이 되어 열방의 복이 되고 주님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장마도 태풍, 폭염과 열대야 가운데 지켜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만왕의 왕 만군의 하나님, 이 나라 이 백성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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