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0년 10월 25일 - 구약의 추수감사절, 초막절(레23:33-44) | |
작성자 : 이건기 | 작성일 : 2021-09-08 |
구약의 추수감사절, 초막절(레23:33-44)
(33-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너희가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
초막절은 유대인의 1년 절기 중에, 마지막 절기이다. 유대력으로 7월 15일부터, 7일 동안 지키는데, 유대인의 월력은, 우리나라 음력과는, 약 1달의 차이가 있어,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한 시기가 된다. 초막절의 의미는, 풀이나 나무, 장막으로 집을 짓고 살았다는 말이다.
구약성경에는, 유대인이 꼭 지켜야 하는, 3대 절기가 있다. 그것은 무교병의 절기(유월절)와 오순절, 초막절(수장절)이다. 이 3대 절기를, 유대인들은, ‘순례의 절기’라고 부른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해방된 사건으로, 우리를 죄에서 끌어내, 구원하심을 상징하는, 구약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오순절은 성령으로, 이방인들도, 구원 얻게 하시는, 신약의 축제다. 초막절은 예수님의 재림, 하나님 나라의 성취에 대한, 미래의 축제다. 그런데 요즘 교회에서, 유월절과 오순절은, 큰 의미를 두고, 기념하지만, 초막절은 그렇지 못하다. 그 이유로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진정 고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죽어서 천국에만 갈 뿐, 예수님의 재림, 하나님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깊이 마음에 두지 않고, 고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② 나라마다, 지역마다, 추수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초막절은 7일 동안, 초막에서 생활하면서, 조상들의 출애굽 한 이후, 40년 광야생활을 기억하면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절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로 나왔을 때, 초막(장막)에서 살았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성막에서, 그들을 만나주셨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초막(장막)에 거하면서, 대대로 기념하는 절기로 삼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집이 없어서, 초막에 거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셨다. 하나님은 성막에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죄를 용서해 주셨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와, 그 물을 마시게 하셨다.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그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초막절에는 집 밖에, 초막을 짓고, 그곳에 거한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나무 실과를 먹으며, 끝까지 하나님과 하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란다.
1. 초막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성도의 구원의 완성하는 예표이다.
(1) 마지막 날은, 인류 역사 중에, 가장 큰 날이다(36).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 동안 초막절을 지킨 후에, 8일째는 특별히 따로 정해서, 성회로 모였다. 이 성회가 바로, 거룩한 대회(큰 날)이다. ‘심판’ 과 ‘구원’이’ 정해지는 날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약속인, 구속사가 성취되는 날이다.
(2) 인류 역사의 종말로,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친다.(39).
“너희가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초막절을 지키기 전에, 먼저 토지소산을 마치고, 감사드렸다. 한 해 동안 농사지어 거둔, 각종 곡식과 과일 등, 풍성한 추수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심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알곡을 바쳐 감사하는, 가을 추수 감사제였다. 초막절은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친 후에, 지키는 절기다.
추수한 것들을, 창고에 저장하므로, 초막절을 수장절이라고 말한다. (출23:16中)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년 수확물을 거두듯이, 하나님이 인류역사를 마치는, 세상 종말에 대한 예언이, 수장절이다. 알곡이냐? 쭉정이냐?
(계14:15-16)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이때가 거두어들인 알곡 성도는, 천국 창고에 들어가고, 쭉정이 불신자는, 불 속에 던지는, 최후 심판의 날이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알곡은 천국창고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
(3) 새 예루살렘의 입성을 뜻하는 자는,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를 취하라(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그때 4가지 식물들의 열매를 들고, 기뻐해야 한다. 그것은 ① 아름다운 나무 실과 ② 종려나무 가지, ③ 무성한 나무 가지, ④ 시내 버들이다. 이것을 취하여, 하나님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하라고 했다. 성도들은 바로 이때, 아름다운 열매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① 아름다운 나무 실과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② 종려나무는, 승리를 의미하며, 승리하신 예수님이다. ③ 무성한 나무 가지(하다스)는, 불멸의 생명과 영원함을 상징한다. ④ 시내 버들(강가에 심겨진, 버드나무)로, 버들나무는 물이 없으면, 곧 말라버린다. 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함을 의미한다.
(사12:2-3)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때 제사장은, 실로암 못에서 물을 떠와, 성전 번제단 위에 물을 붙고, 기도한다.
초막절 마지막 날(큰 날)에는, 번제단 옆에, 버드나무를 세워두고, 목마름 가운데 있으니, 구원해달라며, 호산나(원하오니 구원하소서)를 외치는, 행사가 있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는 생수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향한, 안타까운 외침이다. 마지막 날은, 성도들은 천국에서 들어가니, 가장 기쁜 날이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기에, 이를 아시는 주님은 안타까워하시며, 내게 나아오라고 외쳤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막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듯이, 이스라엘의 절기 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한다. (계21:3-4)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년왕국이 끝난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을 묘사한다. 그러므로 장막절은, 천년왕국이 아니라,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 입성하므로, 성취되는 것이다.
2. 감사절인 초막절에 참여하려면,
(1)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35).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절기 때마다 나오는 말씀이다.
구원은 우리의 힘과 노력, 어떤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2) 수많은 제물이 희생됨(36-37).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날에 드릴지니.“ 초막절에는 여러 가지 예물들을 드리고, 모든 제물을 불로 태워서 드렸다. 가장 많은 감사와, 다 태워드리는, 온전한 제사를, 드려야 한다.
받은 은혜를 헤아려보고, 감사해야 한다. (신16:10中)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라고 했다. 화제는 바쳐진 짐승들을 잡아서, 피 흘린 후에, 불에 태워서, 모두 다 드렸다. 우리도 감사가, 넘쳐날 수 있기를 바란다.
(3)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모두 초막에 거주하라(41-42).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신16:13-15)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 할지니라.“ 초막절 행사에는,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참석해야 했다.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마지막 심판에 서야한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 초막절은 이 세상 끝 날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옴으로 완성된다. 천년 동안 사탄이, 무저갱에 결박당하고(계20:1-6), 이 세상 끝 날에 마귀와 짐승(적 그리스도)과 거짓 선지자와 불신자들은 불 못에 던져진다(계20:7-15).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영원히 기뻐하게 된다(계21:1-22:5).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구속사역와, 성경의 말씀이 모두 완성된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완성된다.
구약의 초막절에 대한, 오늘 현재적 의미는,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 땅에 나그네로 살면서, 아름다운 결실이 있는, 알곡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범사에,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절기를 제정해 주셨고, 그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면서 살아야 한다.
초막절이 되면, 이스라엘 백성은, 육적인 농사를 추수하여, 곡간에 수장하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농사를 다 지으시고, 하늘나라 곳간인, 천국 창고에 들이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이후,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은, 겸손과 순종을 배우고 익히는, 훈련 기간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먹고 배부르게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우상을 숭배할 가능성이 많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겸손과 순종의 훈련을 받았던, 광야의 생활을 기억하고, 그 자손들에게 전수해서, 초막절을 지키게 했다. 하나님 앞에 교만하여 불순종함으로 멸망하지 않고,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기 바란다. 결론이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①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 우리가 죄의 종이었던 때를 기억하여, 하나님 은혜를 잊지 말자.
② 광야에서 불순종했지만, 용서해주시고, 축복의 땅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자비를 잊지 말자.
③ 하나님의 능력을 잊지 말자.
40년 광야 생활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입히시던, 하나님의 능력을 잊지 말자. 그들은 40년 동안, 농사도, 길쌈도 하지 않았지만, 먹이시고 입히시며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고기를 먹기 위해, 가축을 기르지는 않았지만, 실컷 고기를 먹게 하셨다. 40년 동안, 그들은 옷을 깁지도 않았고, 그들의 신발이, 해어지지도 않았다. 이는 자기 백성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장래 그림자 중에, 구원의 완성이 초막절이다(골2:16中-17).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의 절기들은, 장래의 그림자다. 절기들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역사적으로 성취된 절기들(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있다. 현재의 절기인(오순절), 이제 장래 이루어질 일들(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이다. (도표)
(3) 절기는 하나님의 역사, 스케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아는 성도들이 되자. 하나님의 구속사가 절기들 안에 담겨 있다. 특별히 마지막 때가 될수록 하나님의 때를 잘 알고, 재림하시는 예수님, 천국을 소망하며, 맞이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란다.
모든 절기는 ‘하나님의 절기’이니, 백성들이 그 절기들을 지키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 그 절기를 제정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뜻과 행하심을, 온전히 기억하시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
이전글 : 2020년 10월 18일 설교 - 말씀을 빼앗기지 말자(눅8:4-15) | |
다음글 : 2020년 11월 1일 - 마른 뼈가 살아나는 종교개혁(겔37:1-5)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