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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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년 8월 23일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수1:1-9)
  작성자 : 이건기 작성일 : 2021-08-10

(1:1-9)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지금 우리 정부에 의해, 예배가 전면 금지되었다. 따라서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기도해야 할 때이다. 우리 앞에 다가온, 코로나의 엄청난 변화 앞에, 모두 긴장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헬라어에 시간을 말하는 단어로, ’크로노스카이로스가 있다.

크로노스는 일반적인 시간, 흘러가는 시간을 말한다. ’카이로스, 순간적 시간으로, 시점을 말한다. 성경에서 카이로스는, 하나님이 역사에, 개입하는 때를 의미한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그저 속절없는 기다리다가, 지나간 시간으로 인해, 절망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다가온다. 위기는 하나님께서 개입하기에, 정말 좋은 시간이다. 본문은, 모세가 죽은 후에로 시작된다. 모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다. 그런데 바로, 그 모세가 죽었다. 모세의 죽음은, 이스라엘의 엄청난 충격과, 손실이었다.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할,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모세가 죽었다.

모세는 여호와의 종인데, 왜 하나님은 이렇게, 중대한 시기에, 모세를 데려가셨을까? 이는 하나님의 일꾼은 가도,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함을 보여준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너무 크고, 두려운 일이었다.

모세가 함께 했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훨씬 더 안심되었을 텐데, 왜 하나님께서는, 큰일을 앞에 두고 모세를 죽게 하셨나? 모세가 정말, 위대한 인물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모세가 행했던 엄청난 일들은, 그의 능력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는 능력으로 행했던 것이다.

모세는 단지,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이다. 따라서 가나안 정복이라는, 큰일을 앞두고 모세가 죽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또 다른 사람, 여호수아를 통해서, 그 일을 이루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사명과 임무가, 다름을 보여준다.

모세의 사명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내고, 광야에서 인도하는 것이다. 이제 여호수아를, 새 지도자로 세우시고, 가나안 정복이라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 사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비교될 수 없는 인물이었다.

(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라고 했다. 그러나 가나안 정복은, 모세가 아니라, 여호수아가 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감당할 사람을, 찾고 계신다. 어떤 사람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흔들리며,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를 모세의 수종자라고 했다.

여호수아는 지난 40년간, 성실하게 모세의 종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지도자로 준비되었다. 하나님은 그동안, 여호수아를 주의 깊게 보셨고, 이제 그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셨다. 작은 얼에 충성된 자가, 큰일에도 쓰임 받는다.

모든 백성과 더불어, 그 땅으로 가라(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모세의 죽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얼마나 슬프고, 낙심하게 만들었겠습니까? 가나안 정복전쟁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의 죽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이제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함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더불어 일어나,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약속하셨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신앙의 길은, 성도들이 더불어, 함께 가아 할 길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미 말씀했다며,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너희에게 주었다고 했다. 아직 싸움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이미 그 땅을, 주셨다고 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만히 있으면, 그 땅을 차지할 수 없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싸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얻는 방법은, 믿고 나가, 최선을 다해, 싸우는 것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일들이 많다. 그러나 이미 허락하신 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할 때, 반드시 주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셨다고 해도, 가만히 있다면, 얻을 수 없다. 그 땅을 발로 밟아야 한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는다(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말씀이, 곧 승리의 보장이다. 앞으로 여호수아는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수많은 적들에게, 공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여호수아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평생에, 결코 그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늘 우리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과 확신이다. 확신이 없거나, 흔들릴 때,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할 때, 우리는 담대하여, 승리할 수 있다. 믿고 순종한다면,

강하고 담대하라(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늘 본문에서, 가장 강조되는 말씀은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7절과 9절에도 나온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큰 부담감을 느끼고,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강하고 담대함은, 타고나거나, 훈련을 통해서, 얻어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질 때, 나타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이것이다. 우리는 현실 속에, 늘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움과 염려에 시달림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모든 일을, 가장 선하게 인도해주심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흔들리고, 두려워 떨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겠다는, 그 약속은 변함없다.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런데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를 짓눌러,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게 만든다. 그래서 영과 육이, 불안하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문제이다.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게 되면, 평안함과 담대함을 얻는다.

그런데 마귀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집중하게 만들어, 우리는 또 다시,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흔들리게 된다. 그렇기에 계속 반복해서, 강조하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는, 마음을 극히, 담대히 해야 한다.

믿음으로, 굳게 서기로 결단했는데, 왜 다시 흔들리고 있는가? 문제와 씨름하며, 왜 다시 두려움에 사로잡혔는가? 하나님을 바라보라. 강하고 담대 하라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함으로, 강하고 담대하여,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란다.

가나안 정복 전쟁의, 막중한 일을, 앞에 두고 있는 여호수아는, 심히 두려웠다. 이러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 평생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행할 때, 강하고 담대해진다(7-8)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명령하셨다. 이는 앞으로, 여호수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바로 여기에 달려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은 늘 치우치는 존재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항상 내가 좋아하는 말씀만, 기억하려고 한다. 순종하라는 말씀은 외면하고, 복 주시겠다는 약속만, 붙잡으려고 한다. 이런 것들이 다 치우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치우치지 않게 된다. 치우치지 않고 순종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묵상하라 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싸우시는 전쟁이기에, 대장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작전 명령을 받아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했다. 오늘 우리도, 매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고, 순종해야 한다.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평탄하게 하시며, 형통하게 해주신다.

3. 너와 함께 하느니라(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하시니라.”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미지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알지 못하는 길을, 가야 하기에, 늘 불안하고 두렵다.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나면, 당황하며 넘어진다. 이러한 인생길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걸어가는 방법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늘 묵상하며, 순종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진다. 우리는 말세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는 위기의 때,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 여호수아처럼, 새 시대의, 새 사명을 안고, 두려운 마음으로 서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오늘 이렇게 말씀하신다. (10:28-31)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사랑과 두려움은, 함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본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랑의 원천은 하나님이시고, 두려움의 원천은 사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한다면, 그 사랑이,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즉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 부족한 것이다.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인간은 이성과 감성을 가진 존재이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 앞에, 어떠한 태도를 취하느냐이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가, 먼저 느꼈던 감정은, 두려움이다. 자신에게 산과 같은, 지도자 모세가 죽었는데, 그 대업을 이어가게 된 것에 대해, 먼저 두려움을 느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의 태도는, 어떻게 변했나? 기브온 전투에서, 다섯 왕의 연합군을 물리친 여호수아는, 막게다 굴에 숨었던, 다섯 왕을 끌어내어, 그들의 목을 밟고, 담대히 외쳤다.

(10:2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성정을 잘 아신다.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항상,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신다.

삶속에, 크고 작은 고난을, 만날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오는 적이, 바로 두려움이다. 하지만 이때가 바로, 하나님께 집중하고, 엎드릴 때이다. 두려움이 몰려올 때, 기도로 엎드리면,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그 대적의 목을 밟았듯이, 우리 대적을, 발로 밟게 하실 것이다.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내일이다. 누가 내일의 주관자인가? 우리가 내일을 바꾸기 위해서,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내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없다.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성령님께 내일을, 오직 의탁해야 한다. 두려움의 근원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심을 믿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더욱 담대한 저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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