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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다운광장 조회수 : 1071
  작성자 : 박원종 작성일 : 2019-07-13

말씀 암송

학가다 라고 유대인 교육법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5경을 외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신약에서 에베소서를 영어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성경에서 여기저기 중요한 구절 조금씩 외우는 것도 어려운데 처음부터 전체를 다 외우다보면 앞부분 잊어버리고 비슷한 구절에서 앞뒤가 섞여서 다시 보고 수정하여 되새김 하여 간신히 외우고 나면 며칠 만에 혼동하는 부분이 생기고 잠시 잊고 지내면 다시 몇 주 후 여지없이 또 틀리고 계속 각인시키는 과정은 길고 길었습니다.

MP3 음원 따라 듣고 중얼거리고 집중해서 암송해보고 손으로 써보고 산책 운동 청소 운전 중 에도 걸어가거나 서성일 때도 중얼중얼 해야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고 애착이 생깁니다. 상황에 맞는 구절이 떠오르고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부분도 더 많이 외워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학가다는

학가다는 유대인들에게 거룩한 공부라고해서 어려서 부터(4-5세경) 암기공부를 시킵니다. 그것은 토라 즉 모세 오경을 외우게 합니다.

뇌 구조가 가장 말랑 말랑 할때 어려운 성경을 외우게 하는데 이때 두뇌는 엄청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기의 왕이 많이 탄생됩니다. 그 한 예로 빌게이츠를 들 수 있습니다. 유대인 부모로부터 자란 그는 어릴적 학가다로 인해 암기력이 발달해 아버지의 강요로 집에서 휴학을 할 당시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었는데 책을 모조리 통채로 외웠다고 합니다. 나중 외울게 없어서 백과사전 A 에서부터 외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거룩한 공부(학가다)는 나중 어떤 급박한 일이 있어도 공부를 멈추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한 일예로 하버드대에 입학한 유대인 학생이 기말고사를 바로 앞둔 시간에도 이 거룩한 공부를 먼저하고 시험에 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들의 철저한 생활이 원칙은 나중 어떠한 힘든 일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그러한 거룩한 공부로 인해 바른 성품을 갖게 합니다.

단순히 학가다는 그냥 토라를 외우는게 아니라 거룩한 지식과 거룩한 성품을 갖게 하고 그리고 어릴 때 그러한 훈련을 통하여 엄청난 두뇌의 발달을 가져오게 합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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