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스라엘 담희네 소식입니다. | 조회수 : 591 |
작성자 : 정경은 | 작성일 : 2017-10-27 |
첨부파일: 다비드,하다스,담희,단아,도하,다온_가나안_이야기73.pdf(4,292K) |
샬롬!
예루살렘에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기나긴 ‘건기’의 끝자락에서 이제 곧 찾아올 ‘우기’의 변화를 기대하며 오늘을 삽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유대력으로 새해를 맞이했고 또 대속제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장막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산다는 것은 때로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즈음 해서 한국은 이제 곧 추석을 맞게 되지요.
현장에서는 추석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는 없지만 인터넷 방송을 보며 또는 카톡으로 전해져 오는 추석 안부 인사를 접하며 추석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됩니다.
이 시간을 빌어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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