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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푸탄케 편지_임영훈 선교사님 서신입니다. 조회수 : 686
  작성자 : 정경은 작성일 : 2016-06-03
  첨부파일:   쉰아홉번째_푸탄케.hwp(4,031K)

세네갈에서 올해 보내는 마지막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지원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세네갈을 떠납니다.
8년 만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라 조금 긴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12월 즈음까지 함께 한국에 머물며
여러분들을 뵈려고 합니다.
가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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