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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윤선오 집사님가정 | 조회수 : 1565 |
| 작성자 : 남승팔 | 작성일 : 2008-05-02 |
금요일 오후 대둔산 나들이
조경은 집사님이 모처럼 오후에 시간이 있다고 해서 한명희성도님과 같이 교제도 나누고
봄? 날씨도 즐길겸 대둔산에 갔었다.(여름 날씨다) 사진을 크게보시려면 그림에 마우스를 놓고
누르시면 됩니다. 더블클릭 하시면 돌아 옵니다.
걸어서 올라 가야되는데 날씨가 더워서 정말 날씨가 더워서? 케이블카를 타고올라 갔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구름다리 까지는 계단으로 5분거리 그런데 누구는 간신히 거기까지
갔다. 발아래 펼처진 풍경은 피로를 깨끗이 날려보내기에 충분한 푸르름 이었다.
얼굴이 나오면 안된다나!
등산로 입구 양쪽으로 기념품 상점를 비롯하여 먹거리도 풍성하였다.
등산으로 소모된 열량은 50칼로리도 안되는데 먹거리를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500칼로리
먹었다. 조 모집사님은 10분정도 걸었는데 발바닥에 물집 잡혔대 ㅋㅋㅋㅋ ㅎㅎㅎㅎ
생더덕 무침 .도토리묵무침 .빈데떡 이렇게 먹었다.
참 내려오다가 엿도 먹었다.
살이 잘 빠질려나? ?????
한명희 성도님 선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사진보시고 date 신청 하시면 절대 안돼에에에에에 돼요?
정상까지 갔다왔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다음에는 모두 같이가서 등반대회를 한번했으면 어떨까요?
지금은 입장료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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