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나의 신앙은 성장하지 못하는가' - 이경화 집사(24.11.24) | 조회수 : 2 |
작성자 : 윤성은 | 작성일 : 2024-11-26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답답하여 검색창에 ‘왜 나의 신앙은 성장하지 못하는가?’ 이렇게 검색해보았는데 맨 위에 어느 목사님의
[신앙이 성장하니 못하는 이유] 설교 내용이 올라와 있어 읽어보니 어찌 그리도 제 이야기 인지요.^^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나의 인격이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 여전히 세속적이고 육신적인 생각이 더 앞서 있는 우리의 인격, 세상과 죄악과 타협하고자 하고자 하는 우리의 인격, 죽지 않고
살아있는 습관 · 혈기 · 이기적인 자아·시기 · 질투 · 교만 등 우리의 인격이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하십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기를 희생하는 헌신이 없기 때문이다.’
- 헌신이란 교회에서 내가 어떤 일이나 직분을 맡아서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의 주님을
위한 자기희생이 바로 헌신이라고 ... 하십니다.
이 설교 말씀을 읽으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온유한 성품의 저의 셋째 언니가 떠 올랐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던 젊은 시절,
병원 내에서 언니를 천사라고 불렀다고 하여 제 폰에도 ‘천사 언니’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향한
언니의 사랑에 항상 놀랄 뿐입니다.
이런 우리 언니를 어찌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어찌 복을 부어주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 했습니다.^^
주님이 부어주실 축복의 미래에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예수님 닮아가기를, 주님의 눈길이 머무는 그곳에 먼저 달려가고 있는
저를 볼 수 있기를 바래보며, 매일 매일, 매 순간 승리하는 우리 다운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 (시 117:1-2) - 아멘 -
"
이전글 : ‘감사의 힘!’ - 신만숙 권사(24.11.17) | |
다음글 : | |
이전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