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31210 복 받은 여인 마리아(눅1:26-38) | |
작성자 : 윤성은 | 작성일 : 2023-12-20 |
첨부파일: 복 받은 여인 마리아(주일).hwp(95K) |
(26-38)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독교 기념일이다. 석가모니는 탄신 일인데, 예수님의 탄생은 성탄절이다. 절은 기간 마디를 말한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에는, 태어난 날보다는, 돌아가신 날이 기념되었다. 예수님이 정확하게 언제 태어나셨는지, 그날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님이 언제 태어나셨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마리아를 통해, 이 땅에 태어나셨다. 그러니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그 의미를 생각해야만 한다. 예수님은 죄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천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마리아에게 이렇게 예고하였다.
(31-33)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나님은 마리아를 선택해서, 하나님의 도구로 쓰셨기에, 복 받은 여인이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42)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했다. (48)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마리아는 인류를 구원할 예수님을 낳았기에, 복 받은 여인이다.
마리아는 구약의 미리암을, 헬라식으로 표현한 말이다. 2가지 뜻이 있는데, 정반대의 뜻이 있다.
① ‘마르예’에서 왔다고 하는데, 그 뜻은 “가장 사랑받는 이”라는 뜻이다.
② 미리암은(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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