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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30618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행2:43-47)
  작성자 : adminstrator 작성일 : 2023-06-20
  첨부파일: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주일).hwp(90K)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찬양과 경배로 올려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탄생한, 초대교회를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세워지며, 부흥케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지금 마지막 때에, 성령 충만함으로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초대교회의 뜨거운 신앙과 복음 전도의 삶을 배우며, 우리 삶에도, 복음의 능력과 기쁨이 충만케 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성령님이 임하시자,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 권능으로 복음을 전하자, 하루에 3천 명이 들어와, 교회가 크게 성장했다.

수적으로 크게 성장했기에, 이제는 질적으로 성장해야만 했다.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들은 말씀을 가르치자, 서로 교제했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다. 진정한 가족 공동체가 되었다.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교회가 되었다. 기사와 표적이 계속 일어나는 교회가 되었다. 가치 있는 일에는 모두가 헌신하는 교회가 되었다. 모임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영혼 구원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었다.

성령이 임하여 교회가 건강해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나타난다. 교회가 세워지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교회 안에 새로운 일이, 자꾸 일어났다. 새롭게 변화됨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우리 교회도 이렇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란다.

1. 기사와 표적이 있다(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1) 사람들이 두려워했다(43).

성령님이 임하면, 주변 사람들이 교회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물론 교회를 싫어할 수 있다. 교회가 싫어서, 계속해서 조롱하고, 비난하고, 저주하고, 대적할 수는 있다. 하지만 교회를 무시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교회에 대하여, 함부로 입을 놀릴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교회는 우리 힘으로, 세상을 이기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곳이다. 우리가 잘나서 힘과 돈, 권력을 가지고 나가면, 그들은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더 비난하고, 싫어하고 대적한다.

그러나 교회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보여주면, 세상은 절대 교회를 무시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여주지 않고, 우리의 잘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니까, 세상으로부터 조롱과 비난을 받게 된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가 분명하게 나타나, 주변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 교회 가운데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세상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축원한다.

(2) 사도들로 인해, 많은 기사와 표적이 일어났다(43.)

(2:22)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베드로는 기사와 표적이, 예수님이 메시아 되심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선포했다.

기사와 표적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만이, 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런 기사와 표적이 사도들을 통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이 예수님처럼, 기사와 표적을 행함으로, 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힌,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증언하셨다는 말이다.

바울은 (고후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 했다. 기사와 표적은, 아무나 행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어떤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나? 구체적으로 3장에서부터 설명한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자가 일어남(3)

베드로와 요한이, 9시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가는데,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고 구걸하게 하였다.

(6-8)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을 받는 자들이 다 나음을 얻음(5)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 모여드는 사람 못지않게, 사도 베드로에게 모여들었다. 예수님처럼 제자들이 기적을 행하니, 그 사실에 사람들이 놀랐다. 그 외에도 많았다.

우리 교회도 초대교회 때처럼, 이런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지금도 충분히 역사하신다. 믿고 나아가면, 그 믿음 때문에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이런 능력을 경험하면, 교회가 세상을 향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3) 기사와 표적의 원리는?

사도들의 능력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이, 사도들 위에 임했다. 이미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러 동네로 들어가는 제자들에게, 이러한 능력을 주셨다.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이러한 기사와 표적은,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종들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기사와 표적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병 고침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병 고침보다, 그들의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음에 있다.

병 고침과 기적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은, 능력의 주님이심을 보여주는 표적이다. 침례 요한이 옥에 갇혔을 때, 자기의 제자를 예수님께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친히 물어보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요한에게, 이렇게 알리라고 하셨다.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메시아는 능력의 주이심을 지적해 주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능력의 주님임을 인정하라.

2. 가치관이 변한다(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가치관의 변화가 나타났다. 어떻게 이러한 삶이 가능하였나?

강제적으로 이런 공동체를 만들려고 하면, 공산주의다. ‘칼 막스는 여기서, 공산주의의 힌트를 얻고, 혁명을 통해 이런 공동체를 꿈꾸었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 인간의 힘으로 이런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 시도가, 역사적으로 보면 바벨탑 사건이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다.

인간이 타락했는데, 어떻게 제도로 좋게 만들 수 있는가? 인간은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었어도, 타락했기에 좋게 이끌고 갈 수 없다. 하나님의 역사와 감동이 없이는, 절대 아름답게 만들 수 없다. 그 제도를 이용해서, 자기들 배만 불리게 된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다(44).

믿는 사람이, 다 거기에 있었다. 당시 예루살렘 교회 예배당이 없었고, 수십 개의 집으로 된, 가정교회 연합으로 이뤄져 있었다. 자기 집을 개방해서, 교회 모임 장소로 내어놓았다.

이것을 가정교회라 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거기에 다 있었다. 여기 있는 사람은, 이렇게 모일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오순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 왔다. 초반에는 자기가 가지고 온 자금이 있어서, 여관이나 다른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가지고 온 돈이, 다 떨어졌다.

그렇다고 지금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왜냐하면 주님을 만나, 복음의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좀 더 머물면서, 사도들을 통해 말씀을 더 확실하게 배우고, 돌아가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신앙은 일순간에, 무너질 수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고, 이들을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돌보아 주었다. 그들은 자기 집을 개방했고, 자기 집에 머물게 했으며, 자기 물건들을, 이 사람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내주었다. 물건을 서로 통용했다.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눴다(45).

자기 집을 공개하고, 물건을 마음껏 사용하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았다. 자기 재산과 소유를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는 일도, 기꺼이 헌신했다.

지금 이들이 여기서, 신앙의 훈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자기 재산도 아까워하지 않았다. 교회 공동체의 필요를 보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의 필요하기에, 자기 재산을 나누었다. 나에게 필요 없기에, 나눠주지 않았다. 내게도 필요하지만, 그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여겨서, 아낌없이 드렸다.

교회가 건강해지면, 성도의 마음도 건강해지면, 자기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나라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성령님이 역사하자, 감동되어 자기 재산을 나눌 수 있었다. 지금도 초대교회 때처럼, 교회와 개인은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을 잘 보면, 초대교회도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될 때 말고, 이렇게 모두 공동으로 재산을 소유하고, 나눈 적이 한 번도 없다. 그 뒤에는 교회가,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물론 그 뒤에도 교회는, 꾸준히 구제하는 일에 열심을 냈다. 그러나 본문의 모습은 아니었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자기 재산 다 팔고, 헌납하지 않았다. 이들은 단순히 자기의 소유를 포기하고,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았다. 교회의 필요를 보았고, 자기가 할 일을 발견했기에, 기꺼이 헌신했다.

우리도 정말 가치 있는 일에,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내어놓을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치 있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내걸고, 헌신할 수 있는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이며, 주님께 쓰임 받는 교회다.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3. 모이기에 힘썼다(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루살렘 성도들이, 자기 재산을 다 투자해서 섬기자, 교회 모임이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었다.

(1)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기를 힘썼다. 어디에서 모였는가?

성전에 모였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해 모였다.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예배 모임이 너무 좋아, 교회에 날마다 모였다. 모여서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고, 함께 기도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 시간이 괴로우면, 절대 이렇게 모일 수 없다. 살아있는 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다. 예배에 감격이 있고, 기쁨이 있고, 능력이 나타난다.

집에서 모였다.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

초대교회는 성전에서 대그룹으로 모였고, 집에서는 소그룹으로 모였다. 3천 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집은 없기에,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모였다.

그러니까 지금의 주일예배와 목장 모임처럼, 그때도 대그룹과 소그룹 모임이 다 있었다. 소그룹의 목적은, 교제와 나눔이었다. 초대교회 성도는, 두 모임에 다 열심히 참여했다. 그들은 성전에 모이기도 힘썼고, 집에서 함께 모여 떡을 떼며, 교제를 나누는 일도 열심히 참여했다.

그런데 이렇게 집에서 모여서, 떡을 떼고, 음식을 먹으려면, 누군가는 섬겨야 하고, 희생해야 한다.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 자기 잇속을 챙기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었다. 섬기는 사람도 기쁨으로 섬겼고, 대접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받았다.

식사 섬김을 통해, 소그룹 모임은, 기쁨이 가득한, 모임이 될 수 있었다. 소그룹 모임이 살아나려면 이렇게 헌신 된 자세로 섬기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그룹 모임은, 살아날 수 없다. 목장 모임이 활성화되려면, 헌신 된 자세로, 목장을 섬기는 분들이 있어야 한다.

(2) 날마다 구원받았다(47).

그들은 성전에 모여 예배하고, 집에서 만나 교제를 나눌 때, 백성에게 칭송받고, 구원의 역사가 있었다. 칭송을 받았다는 말은, 호감을 느꼈다는 뜻이다. 세상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는 모임이었다는 말이다.

그 당시 분위기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미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모습을 내심 부러워했고, 호감을 느꼈다. 이처럼 교회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과 호감의 대상이 되어,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전도의 문이 열리려면, 교회 주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백성들에게 칭송받아야 할 이유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에게도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야, 교회가 부흥한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주님, 저희가 성령 충만함으로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모든 영적 위기와 침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온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여, 초대교회처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에 바로 서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기사와 표적을 경험하는 능력의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하나님께 받은, 그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성전에 모이고’ ‘기도하기를힘쓰며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교회가 되도록 성령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불같이 뜨겁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임하시길 원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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