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30514 스승이신 성령님(요14:16-21) | |
작성자 : adminstrator | 작성일 : 2023-05-16 |
첨부파일: 스승이신 성령님(주일).hwp(89K) |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감사와 기쁨으로 올려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오늘 스승의 주일에, 최고의 스승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저희들을 교사로 세워 주시고, 주님의 어린 양들을 맡겨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님께서 맡겨 주신, 교사의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하며, 온전한 헌신을 드리는 교사가 되도록, 성령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에서도 부모요 스승으로서,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사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섬김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모든 선생님들께,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임하기를 원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6-21)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어떤 스승을 만났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은 달라진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스승이자, 영원한 스승은 부모님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스승이 있다. 학교 선생님도 스승이고, 닮고 싶은 선배도 스승이고, 친구도 스승이 될 수 있다. 후배도 스승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스승이 한 분이 있다. 영원한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이다. 또한 우리의 ‘영적 스승’은, 신앙을 이끌어주고, 돌보아 주신 목회자, 선생님, 목자들이다. 우리의 신앙이 여기까지 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에, 그들에게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람’은, 완전한 스승은 못 된다. 사람은 죄가 있고, 허물이 있다. 약점도 있다. 그런데 흠도 없고, 허물도, 약점도 없는, 완전한 스승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는 있다. 예수님은 최고의 선생님, 스승이다 .예수님은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선생’이라고 말씀하셨다.
(요13:13-15)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제자들의 냄새 나는 발을, 손수 씻어주고 말씀했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였다.’고 했다. 예수님은 완벽하신 스승이신데, 제자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했다.
※ 스승이신 보혜사(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여기서 ‘다른 보혜사를 주시겠다.’고 했다. 이 말은 이미 ‘보혜사’가 있다는 말이다.
‘보혜사’(保惠師, 파라클레토스)는 ‘파라’(곁에) + ‘칼레오(부르다.) 도와주기 위해, 곁에 오신 분이다. ‘파라클레토스’는 ‘변호사, 상담사, 돕는 자, 보호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보호해주고, 은혜를 베풀어주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라는 뜻을 모아서, ‘보혜사’라고 했다. 그 보혜사는 바로 예수님이다.
다른 보혜사는 성령님이다. ‘다른’(알로스)은 종류가 같지만, 다르다는 말이다. 종류가 완전히 다르면(헤테로스)다. 예수님은 육체로 오시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지만, 성령님은 영으로 오셨기에, 눈으로 볼 수가 없다. 그러기에 성령님도, 우리의 스승이시다.
1. (스승이신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하듯이, 성령 하나님도 강림하셔서,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
성령님은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한번 임하시면, 영원토록 우리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신다고 했다. 성령님은 우리 속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시는 분이 아니다. 어떤 분은 “이스라엘 왕 사울에게, 성령이 임했지만, 그를 떠났다.”고 말한다. 맞다. 그런데 성령은, 2가지로 역사한다.
① ‘감동’의 역사요, ② ‘내주’의 역사이다. ‘성령의 감동’은, 성령의 외적 역사를 말한다. 말씀의 증거, 진리로 인도, 은사적 역사, 이런 것은 ‘감동의 역사’다. 그래서 사울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는, 외적인 역사이기에, 성령의 내주가 아니다. 사람을 거듭나게 하거나, 생명을 얻게 하는 역사는 아니다.
이와 반대로 ‘성령의 내주’는, 성령님이 성도들 속에, 역사한다. 그래서 성도로 회심, 중생하게 하여, 성화의 길을 걷게 한다. 물론 성령님은, 우리를 감동하여, 진리로 이끌어서, 은사를 나타내기도 한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성도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 주님의 약속이다.
성령님은 우리의 행실이나, 태도에 따라, 오가는 분이 아니다. 그러기에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거나, 탄식하게 하면 안 된다. 만약 우리가 성령을 거역하거나, 성령의 인도와 감동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래도 성령님이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는다.
성령님은 그런 사람을, 그냥 두지 않고, 징계해서, 깨닫고, 돌아서게 하신다. 진정한 부모는, 자식을 낳았으면, 병들었다고, 못생겼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하나님도 자기 자녀들을, 영원히 버리지 않는다. 성령님은 성도를 성전으로 삼고, 영원히 함께하신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으로, 예수님이 우리는 믿어지는데, 세상 사람들은, 믿지 못한다.
세상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받지 못하지만, 성령님이 내주하시면, 믿고, 거듭나게 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구주요, 주님임이 믿어지기에, 축복받은 사람이다.
(겔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장차 하실 일을, 미리 보여주셨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고,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내 율례를 행하게 하겠다 했다. 그 결과 (겔37장)에서, 여호와의 군대의 환상을 보았는데, 마른 뼈의 환상이었다. 골짜기에 뼈가 심히 많은데, 아주 말라 있었다. 이 뼈는 영적으로 죽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인데, 다시 살아난다.
주님이 에스겔에게, 뼈들에게 명령해서, 생기가 들어가게 하자, 뼈들이 살아나, 엄청난 군대가 된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살아나고, 엄청난 세력을 얻게 하신다. 죽은 자와 같은 이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면, 살아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능력 있는 선한 군대가 된다.
2. (스승이신 성령님은), 우리의 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신다(요16:7-11).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스승 되신 성령님은, 우리 속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은, 거듭나게 하는 일을 하신다. 또한 예수님을 닮도록, 성화 과정을 주도한다. 그 일을 위해 스승이신 성령님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3가지를 책망하여, 우리 안에서,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돌아서게 만든다.
그러면 성령님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책망하는가?
① ‘죄에 대하여’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강하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게 된다.
② ‘의에 대하여’ 책망하심은, 더 이상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의를 찾지 않고, 예수님의 의를 입게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처럼 “나는 다 사라지고, 오직 예수로 가득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한다. 성령이 역사하면, 내가 죽든지 살든지, 예수 안에서 온전하게 되려는, 갈망이 생겨난다.
③ ‘심판에 대하여’는, 세상 임금 사탄이, 심판받을 것을 보여주기에, 결국 예수님이 승리하심을 통해, 우리도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 이 믿음이 성령의 역사 속에, 이루어진다. 성령님은 복음의 능력을 믿게 하고, 온 세상에 이 복음을 전하도록 역사하신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성령님이 내 속에서 역사하면, 가족과 이웃에 대해, 사랑하지 못한 것이, 미안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 기도하면, 눈물이 자주 나온다. 미워하던 사람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죽어가는 영혼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들을, 다 품게 된다. 성령 충만하면, 자신을 죽이기 때문에, 갈등해서 성도끼리 싸우는 일은 안한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목숨 걸고, 충성하고, 예수님을 닮기를 갈망한다. 그것이 성화다. 우리 모두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바란다.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바르게 성장하지 못할 때, 성령님은 말할 수 없게 탄식하신다.
스승이신 성령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구원 순서를 따라, 우리가 온전히 영화롭게 하기까지, 끊임없이 일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점도 흠도 없이, 설 수 있도록,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가고 계신다. 그 은혜를 감사하기를 바란다.
3. (스승이신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전하게 하신다(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우리 스승이신, 진리의 성령님은, 우리의 안내자다.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예수님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어떤 일을 하시는지, 가르쳐 주셨다. ‘진리’가 무엇인가? (요17:17中)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다. 성령님은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아니고는, 진리를 알 수 없다. 성령님이 아니고는, 진리를 경험할 수도 없다.
성령님은 우리 속에서, 깨닫게 하시는 일을 한다. 그래서 믿어지고, 이해되게 하신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알 수도 없고, 믿어지지도 않다. 그러기에 성경해석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성령의 조명이다.
(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해석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인간 생각과 악령이, 개입될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기에 미혹되고, 이단에 빠진다. 그러나 성령님은,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경험하게 하신다. 그렇기에 성령님의 사역이, 그만큼 중요하다. 성령님이 아니면, 다 헛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없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도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도 못한다. 성령님이 없는, 영적축복은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기 전까지는,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하셨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능력이 임하게 된다.
능력이 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내가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를 그렇게 만든다. 그래서 성령은 “전도의 영”이라 한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가장 큰 일은,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 명하셨고, 그 일을 하는 자들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신다.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기적도 일어나고, 표적도 일어나게 도와준다. 전도는 사람의 힘으로, 안 된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야 한다. 그러기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고 하셨다. 전도할 때에, 성령을 의지하면, 우리 안에서 성령 하나님이, 담대하게 하시고, 권세 있게 하신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스승이 계신다. 그 스승은 멀리 계신분이 아니고, 우리 속에 항상 계신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분이다. 하나님 잘 섬기고, 승리하라고 보내 주셨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복되게 살아가도록 보내주셨다. 스승이신 성령님의 가르침을 잘 따르자.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엎드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을, 실제로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저희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죄를 깨닫게 해 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악한 마귀와, 죄와 어둠의 세력을 이기는 힘과 능력을 주셔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온전한 신앙의 삶을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선생님들의 사랑의 수고, 헌신과 섬김에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참 스승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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