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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30305 복 주시는 하나님(창32:22-32)
  작성자 : adminstrator 작성일 : 2023-03-05
  첨부파일:   복 주시는 하나님(주일).hwp(92K)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저희들의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영광과 존귀를 받아주시옵소서.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죄와 허물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날마다 주신 말씀을 즐거워하며,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가 복의 통로가 되어, 받은 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올려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 심령이 치유되고, 예배가 회복되며, 교회가 부흥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22-3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 한다. 잘못된 지식은 인생을 파멸로 이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12명의 정탐꾼 중에, 10명은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을 원망했다.

(1: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라고 생각했다.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지식이, 그들의 언어를 만들었고, 미래를 결정했다. 결국 잘못된 지식으로, 광야에서 멸망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달랐다. 하나님의 전능하시며, 그들을 도와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으로 믿었다. 그렇기에 그들의 언어가 긍정적이었고, 생각이 적극적이었다. (14:8-9)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이처럼 복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믿어야, 끈질긴 기도를 드릴 수 있다.

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복 주시는 하나님이다(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은 이처럼 아브람을 부르시고, 복을 주셨다. 하나님은 이삭에게도, 복을 주셨다. (26:12-13)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이삭이 복을 받았던 때는 흉년이었고, 적들의 땅 블레셋이었다.

하나님은 어려운 때, 살기에 힘든 땅에서, 이삭을 복 주셨다. 야곱은 복된 현장을 보면서 성장했다. 야곱은 하나님이 복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복 받은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 이삭이, 흉년의 때에도, 하나님의 복 주심을 보았다.

야곱의 복은 요셉에게 흘러간다. 요셉이 누린 하나님의 복은, 형통의 복이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자 현실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갔을 때, 하나님은 요셉을 위하여, 그 집에 놀라운 복을 주신다.

(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복 받으면 놀라운 기적이 나타난다. 야곱은 인생의 마지막에, 요셉을 위해 축복했다.

(49: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하나님의 복이, 계속 후손들에게 전수되었다. 아브라함의 복이 이삭에게, 이삭의 복이 야곱에게 전해졌다.

야곱의 복이 요셉에게 전수되었다. 야곱은 이 복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께 구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복 주시는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복의 원천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심을 기뻐하신다. 복의 가치를 아는 자는, 포기하지 않고 기도드릴 수 있다.

2. 야곱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다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1) 축복받으면 새로운 사람으로 변한다(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야곱발꿈치를 잡는 자, 속이는 자, 밀쳐내고 앉는다.”인데, 이스라엘로 변했다. ‘사라’(, 능력을 갖다) + (하나님) = 하나님의 힘, 능력을 갖게 된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 이름을 따라, 하나님의 복과 보호와 인도를 받게 된다.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야곱의 인격이 확실하게 변한 곳이, 브니엘이다. 하나님의 얼굴이란 뜻이다. ‘파님’(얼굴) + (하나님), 하나님의 얼굴처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된다.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죽음의 위기를 앞에 두고, 두려움과 절망 중에, 괴로워하던 밤은 사라지고, 희망의 해가 솟았다. 두려움과 절망이 있지만, 우리가 견디지 못함은, 무서운 적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 진정으로 변화되고, 소망으로 가득 차서, 승리하게 된다.

(2) 축복받으면 문제가 해결된다.

야곱이 얍복 나루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이유는, 형이 20년 동안,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얍복 나루을 건너면, 형 에서를 만날 수밖에 없다. 절대적인 위기에서, 야곱은 기도했다.

야곱의 기도는 강렬했다. 간절했다. 절대 물러나지 않는 기도였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자, 나머지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었다. 에서가 야곱을 만나러 오는 동안에, 마음이 다 녹았다. 복수의 칼을 품고 왔다가, 야곱을 보는 순간,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했다.

오히려 복수 대신, 달려와서 그를 안고, 서로 입을 맞추고 울었다(33:4). 보호자가 되어 주겠다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함을, 뒤로 미루지 마라. 축복기도를 받는 기회를 미루지 말라. 기회가 있는 대로, 자녀를 축복기도를 하라.

(3) 축복받으면 부흥이 임한다.

이 축복으로, 야곱의 가정에 부흥이 임했다. 가족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다.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큰 축복은 하나님을 만나서, 회개하는 부흥하는 경험이다.

부흥을 경험하자, 온 가족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다. 야곱이 32장에서 받은 축복이 35장으로 연결된다. (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살아서 번성하는 복이다.

(4) 축복받으면 자녀들에게 복이 흘러 내려간다(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야곱이 받은 축복은, 단순히 그만을 위한 축복이 아니었다. 야곱이 축복받음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룬다.

야곱을 통해 12지파가 나온다. 야곱을 통해 요셉이 태어나,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된다. 나중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오신다. (22) “밤에 일어나야곱은 밤에 일어났다. 밤은 어둠이 활동하는 시대이다. 우리는 죄악 된 밤의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기에,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위기의 시대에, 언제 사탄의 공격을 받아, 멸망할지 아무도 모르니, 깨어 있어야 한다.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 축복은 기도를 통해 나타난다(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씨름하다’(바예아벸, 닢알), 아밬(사라지다, 맞부터 싸우다)에서 나왔다. 하나님께 매달린 처절한 기도에는, 투쟁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기도를 통해 복 받고, 복을 현실로 만들라고 하신다. (36:36-37)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아무리 좋은 약속을 했어도, 약속이 실현되려면, 기도가 꼭 필요하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한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축복의 중요성을 알았다. 야곱이 잘 되려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하고, 하나님의 복은, 축복기도를 통해 주어짐을 알았다. 그래서 아버지를 속이려다가 발각되면, 축복은 고사하고, 저주받을지도 모른다고 야곱이 말했다.

그러자 저주는 자기가 받을 테니까, 축복기도를 받으라고 했다(27:1-3). 어떤 것이든지, 그 가치를 아는 사람만, 그것을 위해 대가를 치른다. 야곱은 얍복 나루에서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하다가, 환도뼈가 어긋나게 된다. 그 상황 속에서도 야곱은, 축복을 원했다.

(32: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축복을 알면, 축복을 위해 투자한다. 하나님은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소중한 복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예수님께서는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말씀했다. 축복은 씨앗과 같다. 처음엔 작게 느껴지고, 하찮아 보인다. 그러나 축복의 씨앗을 품고 키우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축복의 씨앗을 품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있기에, 나중엔 축복의 씨앗 때문에, 번성하게 된다. 기도는 축복이라는 씨앗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는 행위다. 축복을 사모하고, 축복기도를 받으면, 우리 안에 있는 축복의 씨앗이 자란다. 축복의 말이 담긴 기도는, 그 사람의 미래를 창조하기에, 예언과도 같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축복의 말씀, 약속의 말씀을 많이 암송한다. 암송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중에, 놀라운 복을 받는다.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복을 받게 된다(고후1:20).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 인생은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다. 노예가 총리가 된다. 고아와 같은 여인이 왕비가 된다. 포로가 한 나라의 국무총리가 된다. 기생이 메시아의 계보, 족보에 들어가게 된다. 비천한 여인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 얻어먹는 거지도,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야곱은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 도망칠 수도 없다. 그래서 생명을 건 기도가, 승리의 삶을 살게 했다. (26)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의 사자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절대 가지 않겠다고 했다.

결론입니다. 야곱은 축복에 대한 집념을 가지고, 주님을 붙들고 늘어지는 기도가 생각난다. 천사와 씨름해서 이기고, 축복받기까지 놓지 않았던 사람이 야곱이다. 야곱은 울며 하나님께 간구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간구했다. 하나님은 끝까지 매달리며, 간구하는 기도를 좋아하신다.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무슨 문제로 고통받고 있나요? 야곱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야곱의 머리로는 형과의 원한 문제를 풀 수 없었다.

야곱은 벼랑 끝에 서서, 절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붙잡으면, 우리 문제가 아무리 커도, 해결될 수 있다. 야곱처럼 끈질긴 기도를 드리라. 축복을 위해 기도하라. 주님 안에 해답이 있다. 축복받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하나님께 복을 구하라. 복을 받아 아브라함처럼 복이 되고, 복의 통로가 되자. 축복을 사모해야 할 이유는, 복을 나눠주기 위해서다. 소유하지 않으면 줄 수 없다. 쓰레기를 가지고 있으면 쓰레기를 줘야 하고, 복을 가지고 있으면, 복을 줄 수밖에 없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축복받은 사람이다.

복의 약속도 받았다. 이제 약속한 복이, 현실로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눈물로 드리는 기도, 무릎 꿇고 드리는 겸손한 기도, 오직 하나님을 붙들고,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다. 야곱이 받아 누린 축복을 우리도 받아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주변 사람에게도 나누어주기를 축원한다. //

얍복 나루에서 홀로 하나님과 대면하여, 죄 용서함을 구하며,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로,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야곱처럼, 저희들도 응답받기까지 간절히 기도함으로, 우리의 인격도, 신앙도, 거듭나고, 새롭게 해 주시옵소서. 브니엘의 아침이 밝았을 때,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새 소망을 얻고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이 된 것처럼, 저희에게도 영과 육이 변화되는,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이적을 경험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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