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30226 하나님 아버지의 뜻(요6:38-40) | |
작성자 : adminstrator | 작성일 : 2023-03-05 |
첨부파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주일).hwp(87K) |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영과 진리로 예배하오니, 영광과 존귀를 받아주시옵소서.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크신 은혜 감사합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우리 가족들과 이웃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생명의 양식으로,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신 주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따라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올려드리는 예배 가운데, 생명과 구원의 은혜가 넘쳐나길 원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39-40)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인간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려면, 다른 존재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데, 인간은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해, 불행한 인생이 되었다. 인간은 3가지 존재들(하나님, 인간, 물질)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관계들이, 죄로 깨지고 말았다. 죄는 존경하고 따라야 할 하나님께, 원수가 되고 만들었다. 죄는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인간관계를 깨뜨리고 말았다. 아담은 하와를 보고, (창2:23)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이라 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았던 관계들이,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후에, 깨지고 말았다. (3:12)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고 원망했다.
(17-19)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물질과의 관계가 나빠졌다. 이처럼 모든 관계가 깨지게 되므로, 인간은 불행하게 살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우리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38).
1.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은, 매우 중요하다.
(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다(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2)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3)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기도 응답을 받는다(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자녀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4)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영원하기 때문이다(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따라서 우리는 (마6:10)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힘들고 어려워도, 믿고 따를 수 있기를 바란다.
2. 하나님의 뜻은, 나의 뜻보다 좋고 뛰어나다.
본문 말씀을 보면, 사람들은 먹고사는 빵의 문제만 생각하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은 인간이 영원히 사는 문제를 말씀하셨다(40). 하나님의 뜻, 잃어버린 자를 찾아 살리는 뜻이다(39).
바울은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하였다. 아버지의 뜻은 선한 뜻이요, 기쁜 뜻이요, 완전한 뜻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원함보다, 훨씬 더 좋다. 하나님의 뜻은 일시적인 유익보다, 영원한 유익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뜻이, 지금은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면, 반듯이 영원한 유익이 있다.
2005년에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을 받은, 참존 화장품 김광석 회장은, 성대 약학과를 졸업한 그는, 종로 피보약국을 경영하면서, 장안의 유명인이 됐다. 피부를 보호한다는 뜻의 피보약국은, 예뻐지기를 원하는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날로 번창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도봉산 입구에 절을 지었다.
1천여 명의 신도가 모여들었고, 신도회장을 맡았다. 그의 어머니는 승복을 입고 다닐 정도로, 온 집안은 철저히 불교에 심취했었다. 만약 그 사건만 없었다면, 김광석 회장은 모든 돈을 털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절을 지었을 것이다. 약국이 유명해지면서, 전국의 약사들이 방문해서, 약을 나눠달라고 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괜찮겠다 싶어, 전국 60군데에 약을 조달했는데 무허가로, 보건범죄단속법에 걸렸다. 모르고 한 일이지만, 법은 허락하지 않았다. ‘잘나가던 약사’에서 ‘도망자’로 변해, 전국의 절을 찾아다니며, 도피 생활을 했다. 6개월을 피해 다니자, 더 이상 갈 곳이 없었다.
마지막에 찾은 곳이, 양산 통도사의 냄새가 나는 방에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었다. 빈방 안에, 빛바랜 신문 한 장이, 그를 반겼다. 자기의 기사가 실린 신문이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상했다. 갑자기 울분이 솟구쳤다. 자기 처지가 억울하고 한심했다. 신문을 움켜쥔 채로, 울고 또 울었다.
그러다 갑자기 입술이 열리며, 한 단어가 튀어나왔다. 그것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하나님’이었다. 그날 눈물 끝에, 알 수 없는 기도 끝에, 하나님을 영접했다. 절에서 내려와서 자수한 후, 삶은 변해도 너무 변했다. 매일 성경 공부를 했고, 구원 확신을 얻었을 때,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기초전문 화장품회사 ‘참존’이었다. 기도 중에 아이디어를 얻은 사업은, 화장품 업계에 신화를 만들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반드시 축복이 온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시면, 하늘나라에 저금을 많이 하라”고 간증한다.
(사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우리보다 훨씬 더 높다고 말씀했다.
유명한 과학자요, 하나님의 사람 존 뉴턴은, “하나님께서 단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묻고, 이렇게 대답했다. “만약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주님께 맡겨서, 주님의 뜻이 내 인생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선하신 주님의 뜻에 맡기고, 살기를 바란다.
3. 아버지의 뜻은,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뜻이다(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사라지고 파괴됨이 아니다. 관계가 끊어지는 분리다. 아담이 범죄 한 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말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분리되고 끊어졌다. 자신과의 관계가 분리되어, 조화를 상실했다. 죄는 모든 분리하게 만들고 파괴한다. 죄가 들어오면 가정도 파괴된다.
따라서 살리려면, 먼저 죄가 해결되어야 한다. 죄는 반드시 죗값을 내야 한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는, 누군가 죄인을 위해, 대신 죽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나 죗값을 치를 수 없다.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요구 조건이 있다.
(1) 죄가 없는 의인이어야 한다.
죄인은 죗값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없다. 깨끗한 자, 의인만이 지급할 수 있는데, 의인이 되기 위해선, 태어날 때부터, 죄 없이 태어나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사람의 씨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원죄를 갖고 태어난 죄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의 후손으로 오시되, 남자의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기에, 예수님은 죄가 없다.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2) 죄인을 대신해서 형벌을 받아야 한다.
죄인은 꼭 죗값을 갚아야 한다. 죗값은 죽음인데, 죄 없는 자가, 대신해서 죽어야 한다. 예수님은 죄가 없기에,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셨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처럼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죄인이 되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저주받으셨다. 예수님께서 대신 희생당하셨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이유는, 피를 흘리고 죽기 위해서다. 죄는 재앙을 불러온다. 죄가 있으면 재앙이 임한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는, 죄를 덮어 주고, 재앙을 막아 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 죄를 용서하고, 우리 죄를 완전히 없애주었다.
(3) 죄인이 어떻게 살 수 있나?(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① 아들을 보아야 한다.
요한복음은 구원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는 데서 시작된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구원은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보는 데서 출발한다. 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길인,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구원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없다. 먼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높이 달리셨음을 바라보아야 한다.
(요3장)을 보면,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생으로 보고 말했다. 예수님은 (3)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거듭남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싶었다. (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셨다. 그때 예수님께서 (민21장)에 나오는, 구원의 사건을, 예표로 말씀하셨다. (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길이 험하다고, 음식으로, 물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님을 원망하면 죄다. 죄로 인하여 불 뱀이 나타나, 그들을 죽어 가자, 죽어 가는 자들이 모세에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이 뱀들이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해달라고 했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불 뱀과 똑같은 놋 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누구든지 장대에 달린 놋 뱀을 쳐다보면, 살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놋 뱀을 본 사람은 살았다. 예수님은 저주받은 뱀처럼, 광야의 장대 위에 달린 놋 뱀처럼 십자가에 달리셨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보라.
②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믿지는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정말로 많이 노력한다. 무엇인가를 우리 힘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셨기에, 행하므로 구원받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함은, (40) 예수님을 보고, 믿음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을 “주여, 주여”라고 입술로만 부르지 말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믿으라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죄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받아들임) = 믿음.
머리가 아플 때 두통약을 먹으면, 해결됨을 알아도 소용없다. 먹어야 한다. 죄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죄를 해결하는 약으로, 예수님의 피를 준비해 두셨다. 그 피를 믿음으로 받아먹어야 한다. 생명의 떡을 받아먹어야 한다. 나무와 가지가 하나 되면, 주님과 내가 하나 되면, 열매는 나타난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28)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라고 물었다. 그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이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음이, 하나님의 일이다.
가장 위대한 일은, 우리의 행함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이루어진다. 모세는 자기 힘과 의지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 했을 때, 애굽 사람을 죽인 것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했을 때, 수백만 명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갈랐다.
반석에서 물을 냈다. 하늘에서 만나를 내렸다. 아말렉과 전투에서, 두 손 들고 있는 동안 승리했다. 이 모든 일이 믿음으로 이루어졌다. 믿음은 승리를 가져오니,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를 바란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상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과, 주님이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닫고,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린 자를 먹여주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시는 예수님이시지만, 무엇보다 영혼 구원을 더 우선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이 땅에 썩는 양식이나, 광야에서 먹던 만나가 아니라, 진실로 영생하는 양식, 곧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날마다 삶 속에서, 깊이 경험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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