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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2. 11. 20.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수1:1-8)
  작성자 : adminstrator 작성일 : 2022-11-25
  첨부파일: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주일).hwp(32K)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영과 진리로 올려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형통하리라.” 이 세상 속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순종하는 삶으로, 범사가 형통한, 복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지금 힘든 형편 중에라도, 복음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교회에서, 그리고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결단하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1-8)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기 위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백성에게 주신, 약속과 격려의 말씀이 여호수아서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기까지, 불의한 세력과 영적전쟁을 수행해야 할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이유는, 선택한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함이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서,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사람이다. 모세는 홍해를 가른 사람이고,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가른 사람이다.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철통같은 여리고 성을, 망치 하나를 사용하지 않고, 무너뜨린 사람이다. 기도로 하늘의 해와 달을 머물게 했으며, 가나안 땅의 원주민 7족속을 전부 멸하고,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해 주고, 11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형통하게 하셨다.

1.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다(1-2).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모세가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죽어서, 백성들은 낙심하게 되었다. 이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모세는 40년 동안 애굽에 살면서, 학문이란 학문은 다 통달한 사람이다.

이런 모세도 못한 일인데, 어떻게 자신이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은 학문적 배경도 전혀 없었기에, 자신이 없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그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전혀 변하지 않고, 계속됨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이나,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은, 죽을 수도 있다. 그것은 유한한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며, 또한 반드시 성취된다.

여호수아는 성공을 하기까지, 쓰라린 고통과 역경을, 극복해야만 했다. 여호수아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을 정탐하도록 파송된, 12명의 정탐꾼들 중의 하나였다. 그때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하여, 38년 간 광야를 방황했고, 수많은 사람이, 광야생활 38년 동안 다 죽어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살아남았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역경과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음을 보여준다. 약속을 붙들면, 담대해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되어 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자였다. 이와 같이 작은 일에 충성된 자가, 다른 큰일에도 쓰임 받는다. 신앙의 길은 성도가 더불어 일어나, 함께 가야 한다. 낙심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요단을 건너는 자만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 가나안은 성도들이 들어가야 할, 천국의 모형이다.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라면서, 형통의 비결을 말해주었다. 우리말에서 형통하다.”,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되어 가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형통하다’(솨칼, 신중하다, 현명하다의 힢일)는 사역동사다. ‘평탄하다’(짤라흐, 돌진하다, 유익하다, 번영하다의 힢일)도 사역동사다. 장애물을 돌파함을 말한다.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라고 했다. 여기서 형통한 자‘(마쯜리아흐)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2가지로 형통하게 하신다. 현명하게 만들어, 형통하게 하신다. 장벽들을 돌파하게 능력을 주신다. ‘짤라흐’(그늘, 그림자, 배후) + ‘레아흐’(기력, 활력) = 배후의 보이지 않는 권능이라는 뜻이다.

현재 보이는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우리 배후의, 보이지 않는 권능으로, 함께 하시어 형통하게 만드신다. 형통의 이미지를, ‘그늘’(צל, ), 잘 표현해 준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담대 하자.

2. 하나님께서 어떻게 형통하게 하시는가?

(1) 꿈을 주신다(3-4).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모두 다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고 했다. ‘발바닥으로 밟기만 하면 된다.’ 천국은 이미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성도는 꿈이 있어야, 활동할 수 있다. 꿈이 있어야, 어려움도 고난도, 견딜 수가 있다. 꿈이 없으면 무력해 진다. 삶을 포기할 수도 있다. 되는대로 살고, 책임감이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가진 게 없다. 배경도 없다. 학식도 짧다.”라며, 포기 한다. 이렇게 꿈이 없으면, 현실만 보고, 위를 바라볼 수 없다.

그러나 꿈이 있으면, 사방이 다 막혀 있어도, 위를 바라본다. 감춰진 바닷가의 길을 보게 된다. 꿈을 붙들면, 자기 인생을, 하나님 앞에 투자한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든 사람은, 놀지 않는다. 안일하게 살지 않는다. 되는 대로 살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삶을 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육신적으로 소박한 꿈이 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큰 꿈이 있어야 한다.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케리는, 구두 수선공이었다. 어느 날 그가 복음을 들었다. 그는 하나님의 생명을 얻고 나서, 삶이 변했다.

자신이 주인도 아닌데, 그 구두 가게에 세계 지도를 걸어놓고, 3가지 표어를 내 걸고서, 그 인생을 하루하루 새롭게 시작했다. “Great vision, Great Pray, Great Expect”(크게 비전을 갖자. 크게 기도하자. 크게 기대하자.)

남의 집에서 일하는 구두 수선공은, 잘되면 구두 가게 하나 세우는 것이 꿈이지만, 윌리엄 케리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세계 지도를 가지고, 세계를 품었다.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도로 뛰어 들어갔다. 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케리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꿈을 가졌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큰일을 해낼 수 있었다. 우리도 꿈을 가져야만 한다. 꿈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다.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했다.

하나님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꿈을 주시며, 그 꿈으로 인해, 인생이 형통하게 된다.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2) 항상 함께 해주신다(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모세는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승리하였다. 기도하는 모세를 본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시기에 승리하는구나.’ 깨닫게 되었다. 그러기에 여호수아는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하겠다.”, 임마누엘의 약속을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우리가 형통하게 되려면,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경쟁이 심하다. 경쟁에서의 승패는 후원자가 가른다. 믿는 자들에게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 그 후원자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의기소침하고, 무기력하게 살아서는 안 된다. 골리앗은 거인이고, 다윗은 어린아이다. 말도 안 되는 싸움이다. 그런데 그 싸움에서, 다윗이 이겼다. 다윗의 승리의 비결이, 돌멩이에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이길 수 있었다.

(3), 성전 미문에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된 사람이 앉아있었다. 베드로에게 구걸했다. 베드로가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었지만, 그의 심령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그래서 일으키는 역사가 있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가? 그렇다면 담대하라.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왜 고아처럼 살아가는가? 왜 절망하며, 입을 다물고 있는가? 나와 함께 하는 하나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기 바란다. 주님을 부르면, 해결책이 있다.

그렇지만 믿음이 연약하면, 불안해지고, 스트레스가 생긴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은, 환경이 변해도 겁내지 않는다. 마르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할 때, 1,200년 동안 교권을 지배한, 로마 교황청과 싸웠다. 그 싸움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그런데도 루터는, 그들의 집요한 핍박과, 회유와 공갈과 위협에 대하여, 눈 하나도 깜짝하지 않았다. 루터가 담대하게 싸워서, 종교개혁에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에 있었다. 그가 그 싸움 속에서 당당하고 힘차게, 기회 있을 때마다 부른 찬양이 585장이다.

(11), 믿음의 장에는, 믿음의 영웅 16명이 나온다. 이들은 굉장히 어려운 시련과, 박해와 환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결 같이 당당했다. 성경은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라고 했다.

세상이 손댈 수 없는, 힘 있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등에 업고,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 못할, 힘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절대로 낙심할 수 없다. 낙심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는 죄다.

믿음의 뿌리는 하나님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홍수나 가뭄이나 태풍이 와도, 견뎌낼 뿐 아니라, 좋은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하나님과 함께 하며, 그 약속을 믿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형통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꿈을 꾸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어, 형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란다.

(3) 말씀으로 역사하신다(7-8).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사랑의 편지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의 편지를 받아 읽고, 힘을 얻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렸다. (1:2-3)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했다.

그런데 악한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염려를 묵상하게 만든다. 사람을 묵상하게 만든다. 환경을 묵상하게 만든다. 염려를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나의 마음이 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새 힘이 솟는다.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다.

염려는 묵상하는 것이 아니다. 염려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다 아뢰라. 어떤 사람은 밤낮 미워하는 사람만 묵상해서, 병이 생긴다. 염려와 사람을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그러면 우리 심령에 불이 붙는다. 폭발하는 능력이 나타난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용기가 생긴다.

염려만 묵상하는 사람은, 나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믿음에는 좋은 믿음이 있지만, 나쁜 믿음도 있다. 안 되는 것만 묵상하는 사람은, 나쁜 믿음을 가졌기에, 모두가 다 안 된다. 그러나 좋은 믿음의 사람은 되는 일만 묵상하기에, 잘 되게 된다. 따라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라.

결론이다. 우리의 노력으로, 형통할 수 없다. 우리들이 아무리 꿈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밀어주시지 않으면 안 되기에, 믿음이 필요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을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형통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만사형통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이렇게 형통하게 되는 은혜가 넘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동행하시며,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며 가까이하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의 복을 받아 누리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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