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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6년3월 20일 -예언과 같이 고난당한 메시아(사53:1-9)
  작성자 : 이건기 작성일 : 2016-03-20
  첨부파일:   예언과 같이 고난당한 메시아.hwp(39K)

예언과 같이 고난당한 메시아(53:1-9)

 

예언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다 보면, 미래를 말할 수 있고, 현재 생활을 말할 수도 있다. 미래 일을 전하지 않아도,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하면, 그것이 바로 예언이다.

이사야는 예언자 중에, 가장 잘 알려진 예언자다. 이사야의 예언은 밝고, 긍정적인 내용이 많다. 또한 아주 은혜롭기에, 독자들이 좋아한다. 이사야는 주전 8세기의 인물로, 예수님보다 700년 이상 앞선 사람이다. 이사야는 십자가에서, 고난 받는 예수님의 모습을, 너무 생생하게 기록했다.

모든 동사를 다, 예언적 과거형으로 기록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미래적으로 내다본 것이 아니다. 예언적 과거형으로 말함은, 되돌아 본 것이다. 이는 확실하게 일어난다는 말이다. 너무나도 분명하게, 확실하게 일어나게 된다는 말이다. 이사야는 고난당하는 메시아를 말했다.

고난당하는 메시아는, 신약시대에 십자가를 짊어지는 예수 그리스도다. 분명하게 보고, 3가지로 예언한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지, 인간들이 조작하거나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사야가 예언한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1. 나를 대신해서 버림받은, 예수님의 모습을 예언했다(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고난 받는 메시아를 누가 믿었느냐?’고 했다. 믿지 않았다는 말이다.

여호와의 팔은,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나타나다(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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