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아가페목장 사랑목장 연합으로 만인산 등산을 갔습니다.
출발전 김밥과 오뎅 국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오히려 체중이 늘어 나는것 아닌지
극기훈련도 하고
누구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두분만 다른길 로 갔어요 ㅎㅎㅎ
다들 잘 건너 갔어요
약을 몽땅 가져다가 약국을 차린다는 꿈을 꾸었지만 열쇠 번호가 119가 아님니다.ㅎㅎ
양숙현 교수님으로 부터 태실에 대하여 교육을 받는중....
이날 양숙현 교수님으로 부터 용무암과 기독교에 가짜가 왜 많은가? 대해서도 공부를 했음
정상에서 인증샷
갈길을 연구하시는 두분 씨크릿 요원???
땀을 많이 흘리시는 장전도사님 수분 보충중
힘들어 못 올라 가시겠 다는 성도님들 인증샷으로 유인하여 팔각정까지 올라감
같은 사진이 아님니다. 자세히 보시면 사람이 바뀌었지요?
발아래 저멀리 주차장이 보입니다.
잠시휴식 군계란과 김밥 사이다로 배를 채우고
장전도사님 등은 비맞은것 같이 젖었군요.
뒤에서 연주하시는 분과 닮았네요.
헤어지지 말자고...
열쇠는 다들 어디에 둔거야?
정겨운 우리의 옛것도 많이 볼수있다.
호떡이 맛있다고 하여 줄을 섰더니 오늘중 에는 안될것 같다. 포기
추어탕이 유명하다 하여 터널을 지나 추부까지가서 맜있게 한그릇씩 하고
오늘을 마무리..
좋은 날씨와 사랑을 나눌수 있는 목장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 감사 합니다.
오늘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