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주일 오후...
많은 성도님들의 발걸음과 관심이 둔산 그랜드 볼링장으로 몰렸습니다~
바로 2012년 목사님배 볼링대회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모여서~
볼링을 즐기면서 사랑으로 교제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남녀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성도님이 최지남 부부였습니다.
최지남 집사님과 홍미경 집사님은 볼링대회를 위해 칼(?)을 갈았나 싶습니다...^^
스카치 게임에서는 남태근 형제, 홍미경 집사님 커플이 우승했습니다(홍미경 집사님 또 우승하셨네?)
단체전은 류미나, 길판섭, 조경은, 송관의 성도님 조가 우승했습니다.
모든 참석자의 관심은 바로 하이볼러(가장 높은 점수)이겠죠??
2012년 대회의 하이볼러 상은 바로...송관의 성도님입니다.
다운교회 새가족인 주향란 집사님과 이경민 집사님도 함께 하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일부 성도님들께서 건강과 시험, 여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분들은 내년에 꼭 오시길 바랍니다~
바쁜 중에서도 참석한 성도님들께는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볼링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모든 성도님들께서 함께 모여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더욱 친밀해지는 행사가 되길 소원합니다!
2013년 볼링대회에는 볼링장 모든 레인을 빌려서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