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예배는 추수감사 예배로 드렸다.
감사한 마음으로 과일이나 곡물을 하나씩 가져와 정성으로 감사의 단을 쌓았다.
아동부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단을 쌓는 모습은 참으로 은혜로왔다.
예배후 오후에는 산내에 있는 더불어사는 마을에가서 봉사활동을 했다.
남자들은 김장독 7개 묻기작업 , 여자들은 머리깍아 드리기, 청소 , 음식만들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저녁은 교회에와서 준비된 식사를 맛있게했다.
사진을 사진사로 부터 아직 받지 못해 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먼저 올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최집사만 일한것이 아닙니다. ㅎㅎ
최집사 좀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왜? 미안하냐구요? 최집사와 저만 압니다.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을 제가가지고있는데 차마
올릴 수 가 없네요. 최집사가 허락하면 올려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