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조나단, 강야엘 선교사

여러분에게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도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태양은 날로 뜨거워지듯 우리의 마음도 주님의 심장으로 더 뜨거워지길 소망합니다. 어쩌면 주님의 섭리는 우리를 순전한 그릇으로 삼아, 당신의 고귀함을 담아서 영혼들을 사랑하고 살려내는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주에는 열민 교회 박 석환 목사님과 청년들이 방문해 금년 들어서 가장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 공부한 짧은 중국어로 백여개 점포들을 방문하여 선물을 드리며 태신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귀한 섬기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주께서 합력해 선을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3개월 전부터는 새벽에 시간을 대폭 연장하여 저 자신과 이곳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주께서 저희 부부를 쪼개어 주님이 마음껏 사용하시길, 그리고 이곳을 섬길 때 주님의 생명과 사랑이 충만하게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국제적으로 혼란하고 어려운 이때, 우리 모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믿음으로 오직 주님만 붙들고 바라보며 전진해 ‘여호와 닛시’하기를 기도드립니다!

                                                    2023.7.16조나단, 강야엘 드림

기도제목:

1. 대륙 제자들 교회의 안전과 신애 교회의 부흥을 위해

2. 태신자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3. 가족 모두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