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나단 선교사 입니다.

전도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350여 상점을 방문하였고, 400여 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분들에게 평균 2~4회씩은 방문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 날씨는 벌써 30도를 오르내려 월화 목금만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감회를  잠시 전해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동안 성령님은 무에서도 다른 곳을 보거나 의지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가게 하십니다. 놀랍게도 그때마다 심적으로 막힌 담이 열려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그들의 반응 때문에 오는 큰 실망감을 느낄때, 그분은 제 안에서 낙차를 줄여 주시어 영화 쉰들러 리스트 마지막 장면처럼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열정을 계속 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세상 진흙탕 속에 빠진 그들을 전도하면서 그분은 제 속에 있는 야망과 욕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날마다 제 자신을 비우고 온전히 그들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이처럼 마음껏 사역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