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스라엘에서 담희네 소식입니다. | 조회수 : 626 |
작성자 : 정경은 | 작성일 : 2019-04-12 |
첨부파일: 다비드,하다스,담희,단아,도하,다온_가나안_이야기85hwp.pdf(6,028K) |
샬롬!
갈릴리에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3월의 끝자락에서 봄을 맞으며 새로운 시작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지난 2월 종교비자가 나왔고 3월 5일 한국을 떠나 이스라엘로 입국했습니다.
지난 1년 5개월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다시 약속의 땅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들어와 너무도 감격스럽고 또 감사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마음을 다해 기도해주시고 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이스라엘에 들어와 잠시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행정적인 일들과 갈릴리로의 이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예비해주신 좋은 처소를 빠른 시일 내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갈릴리에서의 정착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가량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빨리 지내갔습니다.
한국을 떠나 이스라엘에서 보낸 지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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