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담희네 소식입니다. | 조회수 : 701 |
작성자 : 정경은 | 작성일 : 2016-04-25 |
첨부파일: 다비드,하다스,담희,단아,도하,다온_가나안_이야기56.pdf(341K) |
샬롬!
예루살렘에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먼저 참으로 오랜만에 연락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저희들은 이스라엘에 도착해서 현재 잘 정착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국에서의 안식년 기간은 가족 모두에게 충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소개하며 오랫동안 간직하게 될 소중한 추억들을 남겨둘 수 있었음이 참으로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낸 안식년 기간은 새롭게 시작되는 이스라엘에서의 2기 사역과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깃털처럼 가볍게...
홀씨처럼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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