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며칠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는 것 보니
날씨가 많이 풀렸음을 느낍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보며
조용히 찾아오는 봄기운을 느낍니다.
작년 겨울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제법 겨울답게 많이 추웠었는데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이 사고로
고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이 오기전
무척이나 기도했습니다.
"너무 춥지도,
또한 사고도 없도록 도와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합니다.
무사히 겨울을 보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따스한 봄 날을
머리에 그리며 감사합니다.
또한 기도하기는
"하나님 우리의 얼어 붙은 마음도
주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봄날의 따스한 처럼 녹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거룩한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